지용제축제
 코코맘
 2022-09-26 09:18:29  |   조회: 4150
첨부파일 : -
이번에 지용제축제를 보면서 실망이 컸어요..
처음 봤던 지용제축제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이번엔 볼거리도, 놀거리도 또 축제또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초청가수는 왜 처음부터 나와서 못하는 노래를 오랫동안 불러서 경연팀들은 한시간씩 늦어지고..
다음 해에는 볼거리,놀거리가 더 다양하고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2022-09-26 09:18:2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지용제 2022-09-26 23:40:49 118.xxx.xxx.245
그러게요 이런 축제는 어디 가도 없을듯 합니다.
어떤 젊은 애기 엄마는 아이 둘 데리고 차타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오더라고요..차량에는vip 붙여있고요..
예술인한마당 축제는 더 가관 입니다. 초대가수가 먼저 부르는 행사가 또 있을까요? 순서는 왜 정해 놓은건지..
또 순서에도 없는 가수가 중간에 축하무대를 하지 않나.. 행사에 참석하는 팀들을 보니 대부분 학생들이 많던데 가수들 때문에 아이들 공연을 한시간씩 미루고..
오랜만에 하는 대면 행사라 큰 기대를 했는데 정말 실망 입니다. 야시장 하시는 분들은 폐수처리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물 내려가는 곳에 부어버리지를 않나 천막친 뒤로 뜨거운 물은 그냥 버리시던데 밑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도 안하시고 잔디밭으로 부어버리더라고요.

공감 2022-09-26 14:04:42 118.xxx.xxx.215
아이만 보내려니 버스를 태울수가 없어 데려다줬다가 주차문제보고 학을 뗐어요.
양쪽에 주차되어 있으니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고 아이들은 가고 싶어하는데 셔틀이 어디서 운행되는지도 모르겠고 버스를 태워보내기도 문제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