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만에 최악의 가뭄, 식수고갈 옥천은 아무도 관심없나? 관내 숨어있는 둠벙(물웅덩이)을 찾자.
 가뭄대책
 2022-06-20 12:23:25  |   조회: 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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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난리인데 이 논은 왜 물이 가득할까
물 부족에 유용한 둠벙과 실개천... 자연의 물 활용하는 방법 적극적으로 찾아야
22.06.19 11:15 최종 업데이트 22.06.19 11:15

최근 30년간 평균 강수량의 변동성은 커지고 기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예견된 가뭄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둠벙’이 조명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22일 기준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전체 저수지의 저수율 현황에 따르면, 전국 평균 저수율은 88.8%, 평년 대비 117.3%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연 평균 강수량은 평년과 비교해 많게는 142%에서 적게는 64.9%까지 큰 폰으로 변동하고 있으며, 기온은 최근 30년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0.3℃ 높고,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후 변동성에 대응하는 항구적 가뭄 대책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예견된 가뭄에 대한 장기적 대책뿐만 아니라,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안으로 둠벙 확대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둠벙은 농경지 주변에 있는 물 웅덩이 즉 물이 고여 있는 작은 저수지를 뜻한다.
둠벙의 가뭄대비 효과는 이미 입증돼 왔다.
둠벙을 이용한 농가 10곳 전원은 지난해 폭염과 가뭄에도 불구하고 논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답했다.

반면, 둠벙을 이용하지 않은 농가의 경우 작년 가뭄에 밭작물은 평년대비 30~50% 수확량이 감소했고 일부 모내기를 못한 논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둠벙은 가뭄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증진에도 크게 기여한다.

거명산두루봉 비금산 꼭대기 둠벙 물웅덩이와
방하목리 정구지밭골 양지말 둠벙을 저수지로 만들면 풍부한물 줄기는 메마르는 서대리저수지를 거쳐 대청댐으로 들어가는 물길이다.
옥천군 안내면과 수한면 경계 거명산두루봉 아래 삼송정 뒤로 산비탈길이 문티재까지 있는데
산길을 따라 옆으로 가면 두루봉 아래 또하나의 통신중계탑이 있으며 탑에서 조금 내려오면
자그마한 언덕위가 바로 비금산으로 삐끔터 뒷산 꼭대기에 물웅덩이에서 물이 방하목리로
사시사철 흘러내리고 있다고 지난날 누누히 알려주었건만 반복되는 가뭄에 여기 물웅덩 둠벙을 파면 많은양의 물이 넘쳐서 방하목리에 그만큼 물이 풍족해지며 산불방지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백두산 천지같은 한라산 제2의 백록담이다.

모 어느 지역에서
약300미터 떨어진곳 물웅덩이 물이 그냥 흘러가는 것을 웅덩이를 만들고 세멘트로 누수방지턱을 만든뒤 피브이씨를 구입 연결에 연결로 메마른 연못으로 물을 대주니 식물이 살아나고 올챙이. 개구리등 싱싱하게 잘살고 있음을 볼때 어느 지역이든 둠벙웅던이를 찾아서 이렇게 만들면 저수지및 강과 댐이 바닥을 들어내는 가뭄에도 물걱정할 필요가 없음을 알게되었다.
2022-06-20 1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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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샘물 2022-06-22 22:01:12 122.xxx.xxx.98
정구지밭골에서 발원해 흐르는 물은 방하목리 마을 중간을 흘러 결국 대청호로
흐르게 되는 만큼 주민들은 물좋기로 정구지밭골 물을 친다.
방하목리는 옥천의 북쪽 끝마을.
옥천읍에서 37번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보은과의 경계인 문티재에 이른다.
정상에 올라서기 전 '육각정'이 보이고 우측으로 방하목리로 향하는 진입로가 나선다.
지금은 시멘트 포장길이지만 불과 3년 전만 해도 이 진입로는 터덜터덜 흙먼지나는
흙길로 비만 오면 주민들이 통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도로이다.
잔잔하게 흐르는 시내와 함께 3km여를 달리면 도착하는 곳이 '방하목'마을이다.

가뭄피해 2022-06-21 23:05:55 122.xxx.xxx.98
전국 가뭄 저수지 메마르고 작물 다 죽는다
2022. 6. 4.

목마름 2022-06-21 14:22:52 122.xxx.xxx.98
거명산두루봉 비금산 꼭대기 둠벙 물웅덩이와
방하목리 정구지밭골 양지말 둠벙을 저수지로 만들면 풍부한물 줄기는 메마르는 서대리저수지를
거쳐 대청댐으로 들어가는 물길이다.
옥천군 안내면과 수한면 경계 거명산두루봉 아래 삼송정 뒤로 산비탈길이 문티재까지 있는데
산길을 따라 옆으로 가면 두루봉 아래 또하나의 통신중계탑이 있으며 탑에서 조금 내려오면
자그마한 언덕위가 바로 비금산으로 삐끔터 뒷산 꼭대기에 물웅덩이에서 물이 방하목리로
사시사철 흘러내리고 있다고 지난날 누누히 알려주었건만 반복되는 가뭄에 여기 물웅덩이 둠벙을
파면 많은양의 물이 넘쳐서 방하목리에 그만큼 물이 풍족해지며 산불방지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백두산 천지같은 한라산 제2의 백록담이다.

물길찾아 2022-06-21 08:41:40 122.xxx.xxx.98
알려주어도 모르쇠로 외면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옥천군 안내면과 수한면 경계 거명산두루봉 아래 삼송정 뒤로 산비탈길이 문티재까지 있는데
산길을 따라 옆으로 가면 두루봉 아래 또하나의 통신중계탑이 있으며 탑에서 조금 내려오면
자그마한 언덕위가 바로 비금산으로 삐끔터 뒷산 꼭대기에 물웅덩이에서 물이 방하목리로
사시사철 흘러내리고 있다고 지난날 누누히 알려주었건만 반복되는 가뭄에 여기 물웅덩 둠벙을
파면 많은양의 물이 넘쳐서 방하목리에 그만큼 물이 풍족해지며 산불방지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백두산 천지같은 한라산 제2의 백록담이다.

하늘바라기 2022-06-20 20:21:50 122.xxx.xxx.98
가뭄에 식수도 말랐다 … 목마른 산간마을
제천·영동 등 4개 시·군 11곳 312가구 비상 급수
충북도,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유지 … 피해 최소화
겨울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식수원이 고갈되면서 충북 일부 산간마을 주민들이 식수난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운반·제한급수 마을이 늘어나는 등 먹는 물 부족현상이 점차 심해지고 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강수량은 165.5㎜로 평년(307.3㎜)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는 1973년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저 수준이다.
장기간 이어지는 적은 강수량으로 도내 주요 저수지가 말라가고 댐의 수위가 떨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저수지는 점차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충주댐과 대청댐의 저수율도 각 33.6%, 52.5%에 불과하다.

하늘바라기 2022-06-20 19:34:05 122.xxx.xxx.98
물가 치솟고 생존권까지 위협…'역대 최악의 가뭄'에 몸살

최종수정 2022.06.13 17:06 기사입력 2022.06.13 17:06
한달 평균 누적 강수량 평년 5.6% 수준
농산물 작황 악화… 공장 가동 중단
가뭄 위기 전 세계 확산

물길찾아 2022-06-20 13:42:36 122.xxx.xxx.98
가뭄으로 난리인데 이 논은 왜 물이 가득할까?
물 부족에 유용한 둠벙과 실개천... 자연의 물 활용하는 방법 적극적으로 찾아야
22.06.19 11:15 최종 업데이트 22.06.19 11:15

물을찾아 2022-06-20 13:40:24 122.xxx.xxx.98
방하목리에 저수지가 있으면 가뭄해소로 모내기등 농사짓는데
정구지밭골에 저수지조성 이야기는 이미 5~60년전 부터 흘러나왔으나 오늘날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어려움이 없을것인데 아무리 가물어도 아직까지 아무도 관심이 없다.
저수지 | 충북 옥천군 안내면 서대리
저수지 | 충북 옥천군 안내면 도이리
저수지 | 충북 옥천군 안내면 월외리 서답벌
방하목리 정구지밭골 양지말은 바로 물이 풍부한 샘솟는 둠벙 웅덩이로 연못에 가까운 저수지 조성을 바라는바이다.
지난날 주택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으며 집터 위쪽에 현재 뽕나무가 무성한 밭; 끝지점 버드나무 및 큰바위앞까지로
그곳은 조금만 땅을 파면 둠벙으로 물이 풍부하여 지난날 주택이 있을때는 잉어장을 만들어 잉어를 기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