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님 탓 맞는거 같고요
그자리에 너무 오래 앉아 있다보니깐
오만이 너무 가득하셨어요
이번 선거는 그 결과인거 같습니다
군의원은 옥천군의 행정이 잘 될수있도록
협치를 하는곳이지~본인이 군수가 아니지 않나요??
가끔 보면 본인이 옥천군의 절대권력자처럼 보일때가 많았던거 같네요
이참에 성찰하시고~주소지도 대전으로 이전하시는게 어떠신지요??
3선이나 하셨음에도 이번 선거에서 큰 표차이 로 떨어지셨습니다.
6명 중 5등 이었나요?
투표 결과로 알 수 있듯이
3선 째 의장으로 활동 하는 시기에 군정활동을 그만큼 잘못하여
나타난 압도적인 표차이 입니다.
3선 하시면서 많은 공무원들을 질타하셨겠지만
이번에는 임만재 의장님이 군민들에게 아주 큰 질타를 받으신 겁니다.
4선까지 하려고 하신 것도 큰 욕심이었습니다.
정말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일하고 싶어하는 후배들에게 기회 안줍니까?
본인이 아니면 안된다는 오만감에 사로잡혔나요?
본문에 있듯이 군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으들이시고
부족한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선거에서 최대의 이변은 임만재의원이 낙선한 것이다. '국민의 힘' 바람이외에는 낙선될 이유가 전혀 없었다. 임만재의원이 뭘 잘못했나? 잘 하는 사람은 군민이 키워 군의원에서 도의원으로, 이어서 군수후보로 만들어야 하는데 중간에 싹을 자르면 옥천에서 어떻게 한사람의 정치인이 성장할 것인가? 4선에 출마한 것이 과욕인가? 정치 선진국인 미국이나 일본에서 지역구 의원 중 5선 또는 10선을 하는 정치인이 허다하지 않나? 한번 실패는 병가의 상사다. 임만재의원은 군의원으로 열심히 한 것 밖에 잘못이 없다. 누구든 임만재가 잘 못한 것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지적할 일이다. 단순히 4선에 도전한 것이 잘못은 아니지 않는가? 임의원은 너무 의기 소침하지말고 차기를 위해, 옥천군민을 위해 스스로 내실을 다지기 바란다
이래서 독선은
국민은 독선을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