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 옥천간 시외버스 증차해주세요
 옥천사랑
 2022-04-10 14:31:23  |   조회: 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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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옥천, 옥천에서 청주가는 시외버스가 유가 상승, 코로나 등 영향으로 계속 줄어들어 불편합니다.

옥천에서 청주로 출근이나 통학을 하려 해도 첫 차가 10:45분이며 13:40, 16:50, 18:50 등 총 4대가 전부이며

청주에서 옥천으로 오는 버스도 07:10, 07:30, 13:40, 15:20분 등 총 4대 밖에 운행하지 않습니다.

청주는 충청북도의 도청 소재지로 청주권에서 생활하는 교사나 공무원 등이 옥천으로 출근하는 경우가 많고

옥천에서도 청주로 직장, 학교 등의 이유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나

경제적인 논리로 계산하여 임의 결행을 해서는 안됩니다.

충청북도나 옥천군의 지원 등을 통해서라도 증차를 요구합니다.
2022-04-10 14: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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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옥천사랑 2022-04-10 18:54:53 115.xxx.xxx.8
시외버스 결항이 많아졌다면 이는 옥천발전이 뒷걸음치는 것이다.
가뜩이나 코로나19로 모든것이 총체적 난국인데 군민의 발인 버스마져
결항,감축운행을 한다면 어떻게 살라는 겁니까
증차 운행은 못할지라도 기존의 운행에서 감축은 군민편의를 외면하는 것이다,
분명 누군가는 나서서 소신있게 그리고 슬기롭게 타결해야만 한다.

동의합니다 2022-04-11 16:44:33 119.xxx.xxx.181
옥천에 연고를 두고 대전이나 청주, 세종 등으로 출퇴근 하는 저 같은 입장에서는
옥천군의 교통여건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데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가장 흔한 예로, 기차 시간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고, 특히 출퇴근시간대의 열차 운행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버스 운행 또한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차량을 가지고 다니자니 유류비가 장난이 아니고,
결국 직장이 있는 지역으로 이사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옥천군에서는 지역 인구 늘린다고 말만 하시는데, 정작 지역에 세금내면서 외부로 나가 일하고 들어오는 입장에서는
뭔가 크게 역행한다는 생각합니다.
정말 인구가 늘어나길 원한다면, 탁상 공론만 하지 말고, 군민들이 어디서 일하든 편하게 집으로 돌아올수 있게 해 줘야 한다고

옥천꺼 2022-04-21 12:12:43 121.xxx.xxx.133
청주 옥천 간 출퇴근 버스는 아예 없습니다. 낮에 이동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매일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으로서 아타깝습니다.
출퇴근 가능한 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청주로 이사가야하나요 ?

3435 2022-04-18 10:35:31 1.xxx.xxx.176
코로나덕에 줄어든건 사실이나 솔직히 대전이면 모를까 청주-옥천은 (자차로도 별로없지만) 버스로 출퇴근이나 통학 별로없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옥천군애들이 대학갈때 같은 충북인 청주보다 대전으로 많이간 이유도 그거였었고 옛날부터.... 어짜피 옥천군은 대전 생활권인게 문제인거지.. 교사공무원도 출퇴근하면서 도시사는분들은 대부분 대전임... 하튼 시간 조정을 제대로좀 해서 시간표를 만드는건 찬성함... 교사들은 솔직히 대부분 주중에 옥천군에 머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