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구독자입니다.
매주 좋은 기사,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거가 다가오니 아래 글로 인해 주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옥천군수 만족도 조사에 대한 관련 기사 찾아보니
옥천신문 기사 내용과 타 언론사 기사 내용이 많이 달라 보이는데 어떻게 된 건가요?
뭐가 사실인지 뭐가 거짓인지...
누군가 명확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옥천신문 기자님이든 공무원 노조든 입장 표명 해주면 좋을듯..
밑에서 떠드니까 더 혼동 오는거 같은데요?
설명 바람...
옥천신문 이현경 편집국장입니다. 지난 기사에서 설명했다시피 이번 인식조사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에서 실시했습니다. ‘민선7기 충청북도지사 및 기초자치단체장 직무에 대한 인식조사’로 8개 설문문항 모두 공무원노조 충북지역본부에서 작성했습니다. 옥천군공무원노조에서 별도로 옥천군 단체장만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가 압니다. 도내 9개 공무원노조(인식조사 참여자 2천153명)에서 설문에 참여했고 여기에는 옥천군공무원노조(389명)도 포함됩니다. 지난 기사에 이 내용이 담겼지만 여러분이 문의 주셔서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어이님..지금 군민들이 왜 힘들어하는지 계속 여론광장에 글은 올라오는데 뭐하나 시원하게 해결했다는 얘기는 없는데 그 힘듦은 그대로인데 잘해서 상은 받았다고는 하는데 문제에 대한 시원한 답이 안나오니 그런거에 화가나는거겠죠. 왜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지를 다른 부분들과 굳이 비교를 하면서까지 답글을 올리시는지. 군민이 화난 요점이 뭔지를 알았음하는거죠.
멍멍이님,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요, 일단 지역내에서 뭔가 해결되지 않은 게 있다는 거랑 상받은 거랑은 문제가 다르지 않나요?
그런 논리라면 집안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사람은 밖에서 무슨 상 같은 거 받으면 안된다는 건데, 그걸 누가 수긍하겠습니까.
싸잡아서 '이런 놈이 무슨 상을....' 하기보다는
그건 그것대로 문제를 제기하되, 이건 이것대로 박수를 보내는 게 맞는 자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