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안내지역 국회의원님. 군수님 군의원님. 안내면 정방( 듬치재)재, 꼬불꼬불 아슬아슬한 곡예의 산비탈길,외면 무관심, 내년 지방선거전에 희망적인 대책(선거공약)좀 물어봅시다.
 참옥천사랑
 2021-10-02 11:56:38  |   조회: 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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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면에서 원남으로 통행하는 꼬불꼬불한 정방재 산비탈길 언제까지 방치할건가?
오덕리가 보은군인가?
오덕리에서 장관이 나와야 해결되려나?
역사이래 여든, 야든 지금까지 국회의원 누구 한사람 거론한바 있나요,
국회의원도 나몰라라 그러나 선거때만 되면 삼승면 원남리 안내면 경계지역에서 인사하러 다니는것을
우연찮게 볼일보러 갔을때 본바 있다.
선거철만 되면 국회의원,군수,군의원 공히 그렇게 잘살게 해주겠다는 공약을 하면서 어찌 아직까지 싸리재
고갯길은 외면인가?
새로 만든 보은행 노선이 처음에는 정방리 되로 계획했었다는 풍문을 들은바 있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서
새길이 수한면으로 나지 않았다면 정방리~삼승면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오덕리는 옥천군에서 가장 높은 고지대로써 안내면을 왕래하려면 꼬불꼬불한 산길로 늘 위험이 상존하기
때문에 차라리 삼승면쪽이 가깝고 편리한것이다.

도로 노선 하나 해결 못할바에야 차라리 보은으로 떼어주든가 무슨 대책이 있어야 할것 아닌가
열 내는 나는 오덕리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인데 몇년전에 산행을 하면서 느낀것이다.

보은군 삼승면 원남리
안내면에서 ~수한면으로 가는 난공사의 길도 만들었잖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오덕리나 삼승면은 몰라도 원남 두글자는 서로 잘압니다,
정방재 고갯길은 원남으로 가는 길로 만들어진지 오랜세월이 흘렀습니다,
동대리~수한면으로 가는 길이 이젠 옛길이 되었습니다,

정방리 뒤 계곡~싸리재로 새 길을 만들면 그만큼 안전하고 거리가 단축된다.
불편한 교통, 보은으로 가는 안내면 오덕리 학생들
학부모 '정방재 위험성 이유로 학교버스 불가 안내 받아'
안내초 '전학 희망한다면 택시비 지원도 검토할 것'
2018.01.12 11:02
안내면 오덕리 학생들이 통학 불편으로 인해 안내초등학교가 아닌 보은군 판동초등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
판동초에 자녀를 보내는 한 학부모는 안내초에 학교 버스 지원을 요청했지만 정방재를 넘어야 하는 위험성을 이유로 불가하다는 안내를 받았다는 것.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안내면 오덕리에 사는 A씨는 자녀를 보은 판동초에 보내고 있다. 오덕리-안내초, 오덕리-판동초 거리는 약 5km 내외로 큰 차이가 없다.
2021-10-02 11: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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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사랑 2021-10-02 15:55:16 115.xxx.xxx.8
충북 옥천군 안내면 오덕리에서 행원문중 괴봉공파 장흥위씨 28세 휘 영재공을 입향조로
옥천군 안내면과 인접지역인 보은군 삼승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었다.
영조(英祖) 기미(己未) 1739년생(一七三九年生)이니 참봉(叅奉)이며 4월9일(四月九日) 종(終)하니
묘(墓)는 충북옥천안남면오덕리안지목방곡현해좌(忠北沃川安南面五德里安知目芳谷峴亥坐)다

정의구현 2021-10-06 11:19:35 115.xxx.xxx.8
초심을 잃지않는 정치인은 없는가
선거때가 되면 달콤한 말잔치 선거끝나면 나몰라라
약속은 지켜져야 당연함에도 공약을 못지킬바에야 하지 말아야 한다,
정의로운 정의감이 있는 정치인이 되려면 선거전 사전에 미리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를
찾아서 관계기관에 건의 청원으로 미리 공적을 쌓은 다음 선거에 출마 당선되면 못 다
이룬 과제를 과감하게 해결하는 해결사가 되어야 신뢰한다.

나그네 2021-10-15 11:22:25 115.xxx.xxx.8
듬치재는 누가 다니는 길이며 누구의 것인가?
아무도 아니 단 한사람의 관심있는 정치인이 없다면 버림받은 노선인가
앞으로 도지사에게 물어보고 장관에게 더 나아가 대통령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올것이다,

갈매기조나단 2021-11-13 06:35:58 223.xxx.xxx.86
두번째글도 잘보았습니다.
오덕리는 금적산바로밑이고 금광이 60년대 말까지 있었습니다.일제에의해 수탈당하던 시절 200여호가 있었다하니 그시절은 전성기었죠.지금은 금강에 물을 제일많이 주는 동네이지만 지대가 높다는이유로 방하목과 더불어 수변구역에서 제와되어 안내 안남면 각 부락에 1년마다 1500만원이상 지급돠는 수자원공사 지원금도 못받고 있습니다.박덕흠 현의원도 구두로 정방재 방곡 싸리재노선경유 보은 영동4차선 국도 청성면 마장리 이르는 터널을 늘 구두공약했으나 늘보은지역 수에 밀려 600억이 넘는 비용이 초과된 현 안내 수한 보은에 이르는 공사가된것입니다.
오덕리는 수자원으로 보면 금강의 젖줄중 한부락인데 마치 고립된 섬처럼 아무런 혜택도 없이 옥천군 최빈민 동네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