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늘리기 정책을 시행한다고는 하지만 정작 옥천군은 출산만 관심있지 양육이나 보육엔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출산장려금 받고 1년 뒤 이사가는 그런 보여주기식 정책보다 옥천군이 아이 출산에서 보육까지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도시는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임신 출산부터 보육 ,교육까지 쭈~욱 이어지는 복지정책 시행하는데 옥천군은 1회성,생색내기 이런 복지정책만 하니 혜택을 받는 수혜자도 딱히 좋아하진 않습니다.
전국 인구 소멸 지자체에서 인구증가 시책을 운영하면서 인구수 늘리기를 하고 있긴한데요, 사실 저런 정책은 예산만 낭비하고 효과성은 없다는 게 입증되었습니다.(남해군의 경우 과거 출산하면 1천만원 지급!!!이라 홍보했지만 결국 조사 결과 지원금 받고 원래 살던 대도시로 이사간 경우가 많습니다. 남해군도 인구증가 하지 않았고요,,,) 그리고 전국적으로 봤을 때도 저런 제도는 남의 지역 인구 빼앗아 오기 정도라 본질적은 해결책은 아닌거 같습니다. 결혼과 출산이 근본대책인데,, 요즘 시대가 결혼도, 출산도 쉽지 않네요.... 확실한 건 맞벌이 아니면 아이 키우기 힘들고 맞벌이를 하면 육아가 어렵다는 점...
출산장려금 받고 1년 뒤 이사가는 그런 보여주기식 정책보다 옥천군이 아이 출산에서 보육까지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도시는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임신 출산부터 보육 ,교육까지 쭈~욱 이어지는 복지정책 시행하는데 옥천군은 1회성,생색내기 이런 복지정책만 하니 혜택을 받는 수혜자도 딱히 좋아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