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민에게 고함(군수님, 군의원님, 언론사 사장님, 옥천군민여러분 도와 주세요)
 옥천사랑
 2021-06-06 22:18:26  |   조회: 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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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상조를 미덕으로 여기며 살고있는 내고향 옥천 선,후배님들!,
애민정신을 정책 수립의 기준으로 삼는 군수님과 의원님들!,
낮은 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의 억울함을 세상에 고해주는 언론사 관계자님들!
얼울함과 어려움에 울부짖고있는 군민들의 고충이 들리지 않는지요?
요즘 아파트때문에 고민하는 군민들을 보면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그 들이 경제적으로 넉넉치않은 일반 사람들이라 더 않스럽네요.
경험이없고 연세가 많은 신 순박한 어르신들이라 더 고통받고 있는건 아닌지 안쓰럽습니다.
다름아닌 이안아파트 조합원들 이야기 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실제 이야기 이고요.
2015년 옥천에 새아파트 신축 요구가 높을때 "투기"가 아닌 깨끗한 새아파트에서 살고 싶다는 "희망"하나로
조합을 설립하여 아파트 건립을 추진 했습니다.
이런저런 사유로 올초에서야 입주가 시작되었는데요. 끝나지 않은 공사대금(잔금) 처리 문제로 인해
조합원(옥천군민)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상당액의 분담금이 계속해서 발생중입니다.
최초 예상했던 분양가보다도 훨씬 많은 기여금이 투입되었으나 아직도 추가 분담금이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합원들 대부분이 옥천군민들이고 이 방면에 경험이 부족하여 시공사와 조합을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그 패해의 정도는 아직 가늠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좀더 해당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의원님들과 군수님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란 생각이듭니다.
소송 및 건설부문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민간 전문가들의 도움도 절실하고요.
무엇보다 현재의 어려움과 억울함을 고변해 줄수있는 언론사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안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조합원들은 "투기꾼"이아닌 우리들의 부모형제이자 친구이며
평범한 이웃사촌입니다.
"더좋은 옥천"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옥천군민에게 고합니다. 어려움을 격고있는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2021-06-06 22: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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