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코로나 19확진?
 옥천인
 2021-04-19 18:57:43  |   조회: 5375
첨부파일 : -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으로 보건소 직원분들은 하루 500명 가까이되는 어르신들 상대로 고군부투하신다는데 군청공무원이라는분이 타 지역 다니며 코로나 확진이되고 정말 어이가없고 한심한 생각이듭니다..보건소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부끄워야하실겁니다! 다들 답답하고가족들 보고싶고 바람도 쐬고 싶지만 참는겁니다 아시겠어요? 공무원님!
2021-04-19 18:57:4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옥천사랑 2021-04-20 14:38:18 211.xxx.xxx.160
먼저 확진자 모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면서 군수를 비롯한 보건소 직원 , 기타 관계공무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그렇지만 확진자에 대해서는 원인이 되건 안 된건 문제점은 짚어보아야 한다.
충청일보 보도에 의하면, 확진자 공무원 A모씨는 9일 제사 차 청주의 시댁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명절과 제사를 위해서 본가나 친척집을 방문하지 않고 있거나 자제하고 있다. 그런데 솔선수범해야 할 공무원이 이를 어겼다면 근무자세가 해이해 지지 않았나?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옥천군수도 오늘 이 점에 대해서는 깊이 사과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코로나 때문에 격무에 시달리는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답답 2021-04-20 12:11:28 106.xxx.xxx.128
창피한 일이니다.. 보건소 가보세요 거기분들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옥천 2021-04-20 12:08:30 106.xxx.xxx.128
참.. 걸리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답니까? 조심하셨어야했고 무엇보다 공직에 있으신분이라하니 더 실망스러운거죠.. 애들 학교도 못가는 상황이 또 반복되고있어요! 조심하고 또 방역수칙 지키라고 그렇게 당부하고 고생하는데 확진자가 공무원이라고하니 어처구니 없는거 아니겠어요.

나도 2021-04-20 10:10:43 175.xxx.xxx.63
누구나가 될수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19는 백신이 있지만 비난과 원망하는 병은 백신이 없습니다

주민 2021-04-20 09:24:37 211.xxx.xxx.48
추가 확산되지 않기만 바랍시다. 걸리고 싶어서 걸린 것도 아닐텐데 굳이 이렇게까지 비난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2021-04-19 20:35:36 125.xxx.xxx.4
금강변 유채꽃밭 꽃피기 시작해서 지난 주말에도 사람들 모이던데 로터리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옥천주민 2021-04-19 20:25:01 211.xxx.xxx.224
예방수칙을 위반했다면 문제가 되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지금은 어는 누구나 예상하지 못하게 감염될수 있는 상황입니다
함부로 비난하는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옥천 2021-04-19 19:05:44 112.xxx.xxx.36
3명 추가 문자 또 왔어요..불안해서 살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