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뚜벅 힘찬 신축년 만사형통을
 참옥천사랑
 2021-02-13 19:27:47  |   조회: 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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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흰소 처럼 뚜벅뚜벅
소처럼 천천히 걸어서 만리를 간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우보만리(牛步萬里)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흔들림 없이 변화의 소용돌이를 슬기롭게 뛰어넘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서로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비슷한 상황에서 힘을 합쳐 위기를 모면해 나가는 모습을 가리키는 상부(相扶)와
상조(相助) 정신. 어려운 위기 상황을 함께 헤쳐 나가는 모습으로 단결입니다. 
코로나19 청정지역이 우리나라에도 몇곳 있는것으로 압니다,
이는 결코 한두 사람의 협조가 아닌 그 지역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기에 청정지역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아니할수 없습니다.
우리 옥천에서도 어려운 시기일수록 하나라는 정신으로 반드시 이 나국을 극복하고 힘차게 도약하는
금강옥천을 창조했으면 합니다.
옥천 화이팅!
모두 힘내십시요.
2021-02-13 19: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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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회 2021-02-16 08:58:17 121.xxx.xxx.53
갑자기 고속도로가
지난 15일 충북 옥천군 청성면의 폐 고속도로 구간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전복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부른 예고된 인재였다.
멀쩡하던 도로가 갑자기 농경지에 가로막혀 사라지는 기형적인 구조인데도, 위험을 알리는 안내판이나 과속을 막기 위한 방지턱 하나 눈에 띄지 않는다.
16일 옥천군과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 7시 32분께 옥천의 한 종교단체 행사에 참석한 신도들을 태우고 경남 김해로 가던 관광버스(운전자 박모·49)가
도로 옆으로 굴러 떨어져 도랑에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당시 버스에는 41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대부분 안전벨트를 매 다행히 큰 화는 면했다.
그러나 운전자 박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