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하영(옥천군청직원)님 고맙습니다
 dreamj
 2020-07-05 12:54:51  |   조회: 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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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옥천에서 자영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옥천군청에 근무하는 "현하영님 고맙습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현하영님께서 얼마전 재난지원T/F에 파견되어 근무할 시기에
재난지원금에 관련 문의차 방문하였는데 현하영님께서
관련규정과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옆에분께 확인까지 해서)을
포함하여 자세히 설명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답을 듣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두번째 방문도 비슷한 내용으로 상담하고 돌아왔습니다.

며칠 후 군청에 근무하는 현하영이라고 신분을 밝힌 분으로부터
제가 상담했던 내용에 대해 전화로 일부 긍정적인 답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원인이 찾아가서 상담한다도 모든 것이 다 해결되리라 기대는 안합니다.
되는것도 있겠고 안되는 것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답은 분명히 해주어야 합니다.
현하영씨는 "이것은 되고 이것은 안됩니다"라고
분명히 말해 주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덧붙이자면,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우리를 힘들게 하는 상황입니다.
옥천에도 확진자가 생겼다고 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관련하여 담당부서는 물론 온힘을 다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모든 공직자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코로나19 생활수칙을 잘 지켜서 모두 건강하기를 희망합니다.
2020-07-05 12: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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