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공설운동장 내 출입을 금한다고 써놓고 출입구도 막아놨습니다
그런데 한글을 모르는지 여전히 공설운동장 내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들어가지 말라는 봉쇄글을 뛰어넘고 들어갔겠죠
운동장 트랙을 도는 사람들 축구하는 사람들...너무 많습니다
제발 지킬 건 지킵시다
그리고 단속을 하던 뭘하던 할 일 없어서 그런 문구 써놓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세요..
그리고 애완견 데리고 나와서 아무곳에나 소변을 보게 합니다
소변은 아무데나 봐도 괜찮은건가요??
제발 공공시설에서는 개념 가지고 최소한의 매너나 예의는 지킵시다
옥천 1번 확진자 나왔을 때 올 것이 왔구나 했습니다. 이후 전파된 확진자가 안 나와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가만 보면 코로나 이전 시대에서 계속 살고 있는 사람들 많이 보입니다. 뭐라고 안 하는 곳이면 마스크 여전히 안 쓰고, 현금 계산할 때 지폐에 침 묻히고, 5일 장 때도 마스크 안 쓴 사람이 태반이었다면서요. 제발 말로만 걱정하지 말고 행동으로 협조해 줬으면 하네요.
직원을 파견하거나, qr코드 로 입출입기록을 남기도록 하면 되지 일방적인 폐쇄? 말도안되죠 전파가 우려라면 그러면 옥천군내 헬스장도 폐쇄하고, 군청도 폐쇄하고 모두 폐쇄하고 , 도립대 운동장은 같은논리로 왜? 폐쇄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