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를 기대로
 cooi
 2020-06-16 15:03:48  |   조회: 2510
첨부파일 : -
코로나 때문에 염려가 많은 시기입니다.
전국소프트볼대회가 옥천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외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 때문에 코로나 환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우리 고장에 염려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요

사회적거리두기에서 생활속의 거리두기로 바뀐 이시점에 염려가 있었겠지만 코로나이전의 생활로 돌아가려는 시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소프트볼전국대회는 옥천에서 오랫동안 개최되어왔던 대회이기도 하지요.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리고 방역대책은 철저하게 준비하여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옥천주민들의 철저한 개인방역에 대한 협조가 필요할 것입니다.

코로나19방역에 고생하시는 군공무원들게 감사드리고, 대회를 준비한 공무원분들께도 철저한 방역으로 대회가 잘마쳐지기를 부탁드립니다.
2020-06-16 15:03:4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옥천인 2020-06-17 12:57:27 115.xxx.xxx.19
옥천 군민의 한사람으로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는 시도가 필요 하다는 의견에 동의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개인 방역과 군에서 일재 소독등 만전을 기하고 있는것도 그런 이유에서 지요~
이런 노력들의 결과로 옥천에서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없는것이기도 할 겁니다

아무쪼록 행사가 잘 마누리 되어 옥천에 다녀간 사람들이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돌아 가는 시도로 군민들의 취미 나 여가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나 공간등이 사용제한에서 풀리는데 이번 행사가 물꼬 역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방역에 힘쓰시는 옥천 군민 과 군/공무원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