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서 학원을 하면서 참으로 황당한 일을 많이 겪었지만 이런 글을 볼 때면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교육부 권고가 떨어지기도 전에 휴원결정 했고요, 돌아다니는 학원차가 개인 볼일을 보러 다니는 차일 수도 있는데 무슨 근거로 그러시는지, 연합회에서 충분히 심각성 느끼고 있고요, 아이들 돈벌이로 생각한 적 없습니다.(글 내리지 않으면 이 부분은 추후 명예훼손 등 법적 책임 묻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외출자제와 소독을 철저히 하라는 당부 밖에는 할 수 없는 현실이 슬프기만 한 지금 상황에서 이런 근거 없는 비방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