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기사를 읽고
 구독자
 2019-12-09 22:10:16  |   조회: 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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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탁 운영 어린이집에 대한 기사를 읽고
궁금한 부분이 있어 글을 남겨 봅니다.
다른 구독자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똑 같이 위탁 받아 운영하는데 교사 비율의 차가
많이 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정교사 기준입니까?
아니면 보조교사 수까지입니까?
저렇게 차이가 난다는것은 한쪽만 지원을 한건 아닌지 ᆢ
그래서 한쪽은 인력이 남아도니 누리교사가 봉고차 운행까지 하는건지ᆢ
그리고 교사대 아동 비율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벗어났다면
그동안 지도 감독자는 무엇을 한건지ᆢ
타 어린이집도 많은데
보육의 질이 저렇게 형편없다면 그 어린이집에 꼭 보내는 이유는 무엇인지ᆢ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장기 위탁은 어느곳이나 털면 먼지나게 되어 있는데
왜 군에서는 장기 위탁을 유지하고 있는지ᆢ
그리고 기자님은 비교하는 어린이집 이름을 저렇게 써도 되는지ᆢ
기사를 읽으며 마치 한 어린이집은 엄청난 높은 수준의 보육을 하고 있는 반면
한 어린이집은 아주 형편없는 수준의 보육을 하고 있는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장기 위탁 어린이집 CCTV 돌려 보며 확인 한번 제대로 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ᆢ
냄비 근성처럼 잠시 부르르 끓어 오르면 자동 식혀지는 기사 말고
이 번 계기를 시점으로 용광로 속에 철을 집어 넣어 끓여내는
고통이 있더라도 새 그릇을 만들어 내는 기사 써 주실 계획은 없으신지ᆢ
어차피 국민 혈세로 지원되는 부분이 많을텐데ᆢ
군 관계자 및 운영 주체자에게 한 점 의혹 없이 시원한 답변 받아 기사로 제공해 주셨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사를 읽으신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2019-12-09 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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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19-12-10 10:27:43 218.xxx.xxx.80
향수어린이집도 군립어린이집이라 비교군으로 쓴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