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군북을 개발해야 옥천이 산다.
 서부개발론
 2019-12-04 10:04:25  |   조회: 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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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인구가 5만1천명선이 무너지려는 가운데 필자가 방법을 찾아내게 되었다.

대전과 아주 가까운 군서면 상중리와 군북면 증약리에 택지를 만들고 각각 주변에 농공단지나 산단을 만들며 지하철은 판암-상중리-옥천역으로 연장하고 그림대로 충남대병원-성불사부근-상중리-응천교-501번지방도간 도로를 만들어 인구를 늘리는 전략이다.

택지쪽에 폐교될 학교들을 이주시키고 편의시설.도시기반시설들을 갗추면 된다.

대구근교권이자 구미산단과 인접된 칠곡인 경우 석적과 북삼을 개발해 11만7천명(한때는 12만명대로 최대한 늘렸지만......)대로 끌어들여 나름대로 시승격을 노리고 있는 전략인것으로 알고 있다.

경남 함안인경우도 창원과 가까운 칠원지역을 개발해 7만명으로 다시 늘렸고 비록 5만명대 중반으로 다시 가라 앉았지만 삼호읍개발과 조선산단등을 통해 한때 6만5천명대로 늘렸던 전남 영암도 있고 경기도 안성인 경우 공도읍을 개발해 18만명대로 끌어들였다.

각각 18,16만명이었던 충남 아산과 경남 양산도 각각 배방.탕정.둔포와 사송.웅상.물금등을 개발한 덕에 33,35만명으로 끌어들였으니 전남 광양도 순천의 인구팽창을 견제하려 광양읍을 5만명으로 키워 시전체 15만명으로 끌어들였던 사례도 있어 군위로서는 언급한 시.군들의 사례를 벤치마킹을해서 외곽지역을 키워 인구늘릴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경북 경산은 대구와 가까운 이점을 이용해 지하철도 연장시키고 산단과 대학을 많이 만들어 경주시 인구를 추월시켜 26만명대로 끌어모으는 사례가 있으니 옥천은 양산,아산,함안,영암,광양,칠곡등의 사례를 벤치마킹을 해서 옥천의 인구를 10만으로 늘려 옥천시승격을 각오할 필요가 있다.

경부선 활용형 충청권광역철도 옥천연장도 군북면 증약리를 개발하고 대전지하철 1호선 연장도 상중리를 개발해야 옥천역으로까지 연장이 가능한만큼 옥천군은 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는 바이다.

대전과 아주 가까운 지역을 개발함으로서 옥천의 인구를 다시 늘릴수 있게 만들어다오~!
2019-12-04 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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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군요 2019-12-05 00:00:29 58.xxx.xxx.240
살기위해서라면 서부지역 개발 찬성하고 군지역부터 균형있게 발전으로 국가균형발전으로까지 이어지도록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