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리 퇴비공장 소똥냄새를 읽고
 주민
 2019-11-29 17:25:57  |   조회: 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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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일리 퇴비공장 냄새때문에 악취 서명받아 군에 문제해결 촉구 기사를읽고
구일리귀현에 들어선 퇴비공장 십수년전에 반대에도불구하고 설립이되었다
귀현마을사람들만이 문제제기했을때 인근마을 도움을 청한걸로알고있어요
하지만 우리마을은 아니라고 서대리 서당골 가풍리 원각 세산 천수골 이쪽주민들 관심도없었다
당신네들 마을이니까 알아서 해라 무관심과 이기심과 우리마을은 아니니까
십년이지난 이시점 그전에는 분지식으로 산으로 둘러싸여 있던 냄새가 가풍리원각 세산쪽은 냄새가 넘어 가지않았다
하지만 귀현고사리골쪽 농공단지 조성부지로인해 막고있던 산이없어지면서
시내에서 부는바람이 이젠 세산원각가풍리 원각마을쪽으로 넘어가고있다
이제와서 냄새난다고 아우성 구일리쪽 분들은 안개끼고 기압이 낮으면 소똥냄새가
장난이아니게 구일리사시는분들은 냄새가 나도 다살았다
지금와서 민원을 제기한다고 해결방안이 나오는지 이전을 하지않는한 냄새가 계속날겁니다
해결방안은 공장이전뿐입니다
2019-11-29 17: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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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2020-02-05 23:23:36 49.xxx.xxx.232
이곳 퇴비회사 사장은 정부의 보조금과 옥천군의 세금으로 사업하고 돈벌어서 옥천에 땅매입하고 건물 짓고 .. 말이 많죠.. 퇴비는 엉망인데 영업 열심히 하지않아도 지역사회이니 알아서 써주고, 참, 문제가 많은 회사이죠.. 보통 정상적인 퇴비회사라면 흔히 말하는 구린내(똥냄새 혹은 발효냄새) 가 외부로 새어나오지 않아야합니다. 헌데 이곳은 발효시설이 엉망이고, 퇴비에 무엇을 넣는지, 살포후 몇달이 지나면 풀이 엄청나게 자라죠.. 군에서 철저히 감시를 해야하는데 감시는커녕 오히려 막대한 보조금을 투입하고 있으니.. 타지역 가보니 이 회사의 퇴비와 유박은 쓰레기 취급을 하더군요.. 이런제품을 옥천군에서는 홍보를 해주고 있으니.. 하루라도빨리 외부감사와 회사 운영실태를 파악해야한다고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