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퇴비회사 사장은 정부의 보조금과 옥천군의 세금으로 사업하고 돈벌어서 옥천에 땅매입하고 건물 짓고 .. 말이 많죠.. 퇴비는 엉망인데 영업 열심히 하지않아도 지역사회이니 알아서 써주고, 참, 문제가 많은 회사이죠.. 보통 정상적인 퇴비회사라면 흔히 말하는 구린내(똥냄새 혹은 발효냄새) 가 외부로 새어나오지 않아야합니다. 헌데 이곳은 발효시설이 엉망이고, 퇴비에 무엇을 넣는지, 살포후 몇달이 지나면 풀이 엄청나게 자라죠.. 군에서 철저히 감시를 해야하는데 감시는커녕 오히려 막대한 보조금을 투입하고 있으니.. 타지역 가보니 이 회사의 퇴비와 유박은 쓰레기 취급을 하더군요.. 이런제품을 옥천군에서는 홍보를 해주고 있으니.. 하루라도빨리 외부감사와 회사 운영실태를 파악해야한다고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