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6월 28일자 옥천신문 기사를 보면

유재목 의원이 APC 적자운영에 대해 문제 삼으며 친환경농축산과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라하는데...

군에서 옥천농협에 운영을 떠맡겨 놓고 한게 뭐 있다고 활성화를 운운하는지...

매년 3~4억 적자가 나도 지원은 커녕 사용료나 내라고하고

군이나 농협옥천군지부는 강건너 불구경이나 하면서 말할 자격이 있습니까?

옥천농협은 옥천농협 조합원의 농협입니다!

옥천군에서 농산물유통에 신경쓰려면 직접운영을 하던지

농협에 맡기려면 그만한 지원을 하던지

농협 옥천군지부에서는 수수료 때가려면 그만한 노력을 하던가

아니면 직접운영하며 수수료 때던가 실적만 욕심내고 뭐하는 짓거리입니까?!

그간 포도, 복숭아 농가를 위해 희생하고 있는 옥천농협에 감사하게 생각이라도 합니까?!

군과 농협 옥천군지부는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