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부주의했다고 진술했고, 골목자체가 차량통행과 등교하는 아이들이 뒤섞여서 위험한건 사실입니다.
이 부분을 통제하는 어르신들의 문제처럼 댓글다시는건 옳지않아보이네요.
당일 뉴스에서도 오히려 어르신분이 인지하시고 차량을 멈추게했구요.
누구의 잘못이라고 지적하기전에 서로 더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할것같네요.
아이가 건강하게 치료되길바랍니다.
복잡한 주택골목가를 지나칠때 주변을 주의깊게 살펴보면서 지나야 하는 운전자가 잠깐이나마 방심하여 발생한 사건인것 같읍니다.
그나마 주변에 계시고 지나가는 주민들의 신속한 대처로 아이가 구출되어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어린이보호 안전지키미 어르신들도 최선을 다하시고 동참해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감사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칠때는 평소보다 더 조심히 운전하면 이러한 사고가 사전에 예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