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기획이 잘 되고, 진행이 잘 된다고 해도 관객이 없으면 맹탕축제가 되고 맙니다. 주요행사에는 관객들이 없어서 썰렁하기조차 하고 읍민으로써 앉아 있기가 부끄러웠습니다. 관람객들이 어디에 모였는가? 뒤졌봤더니......주객이 바뀌었습니다. 품바로써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 버** 품바공연장"에는 인산인해의 표현이 맞을 정도로 엄청났습니다. 서서도 구경할 수 없어서 많은이들이 되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지용축제인지? 버** 축제인지? 놀랐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지용제보다는 먹거리와 품바공연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명백합니다.
이웃 보은에서 축제할 때는 버**품바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일부 행사에도 버** 품바를 출연시켜서 관람객들에 흥미와 참여를 유도합니다. 참고해 보심이.
이웃 보은에서 축제할 때는 버**품바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일부 행사에도 버** 품바를 출연시켜서 관람객들에 흥미와 참여를 유도합니다. 참고해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