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 교동리 마을에는 한집도 빠짐없이 태극기를 게양하여 마을사람으로써 자랑스러워 글을 써봅니다.
교동리 한봉수이장님께서는 국경일이면 마을 방송을 통하여 태극기 달기를 독려하시는데 오늘 삼일절 날에도 마을방송을 통하여 한집도 빠짐없이 태극기를 달아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방송 후 마을을 돌며 게양하지 않은 가정에는 직접 방문하여 독려하시고 태극기가 없는 가정에는 직접 달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흐뭇함을 느낍니다. 마을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를 홍보해 주시고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우리마을의 자랑거리를 만들어 주시는 점 거듭 감사드립니다.
애국은 태극기 사랑으로 지난 세월 구국투혼의 독립운동가 들이 가슴속에 태극기를 품고 다녔다고 합니다,
요즘은 태극기를 국경일에도 아파트를 바라보면 극소수만 다는 안타까운 세태에 교동리의 이장님은 칭찬및 군 더나아가 나라 차원에서
표창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래도 태극기 게양 홍보로 달라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