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출산율급감 어린이집 원아 모집 비상사태
 옥천인
 2019-02-08 11:41:11  |   조회: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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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2015년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300명 선이 무너진 이후 2016년 275명, 20017년 211명, 지난해 181명으로 추락했다.
하지만 올해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띠 해를 맞아 신생아 울음소리가 많이 들릴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돼지띠인 2007년 출생아 수(431명)가 전년도 보다 10% 가까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기존 대비 최고 4배까지 올린 출산축하금도 출산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옥천군은 지난해 7월부터 첫째 아이 50만원, 둘째 80만원인 '출산축하금'을 200만원과 300만원으로 4배가량 올렸다.
인근 지자체인 영동군은 출산장려금 인상 효과를 톡톡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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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11명 ... 2018년 181명....
갈수록 아이가 줄어 드니 원아 모집이 쉽게 해결될수있을까요??? 작년 출생아 올해나 내년부터 들어오겠지요.
길거리 현수막 보세요.. 어린이집 원아모집 현수막 걸려있습니다.
곧 현실입니다. 원장님들 허리 바짝 졸라메세요. 출산축하금효과로 옥천서 아이가 많이 태어날수있습니다.
하지만 돈 분할로 받고나서 다받고 나면 떠날수도있지요.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
차라리 셋째출산 천만원단위 하고 6세까지 분할지금이 좋을듯 하네요~~~그래야 위장 전입혜택이 없어지지요.
10개월분할 15개월 분할 20개월분할은.... 어린이집 보낼때쯤이면 아이출산후 돈받고 다 돌아갈수도있지 않을가요???
금액을 많이 높이고 수십개월로 분할 지급이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2019-02-08 1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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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019-02-09 17:53:59 59.xxx.xxx.104
그런데도 양수리에 한 어린이집이 또 개원을 합니다. 애들도 줄어드는데 서로 제 살 깎아먹기 식입니다. 어린이집 이제 그만 인가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