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은 앞으로 경영난을 겪을것입니다.
 옥천인
 2019-02-07 10:59:15  |   조회: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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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은 계속 올라오고있고요, 출산율 급락에따른 앞으로 어린이집간에 경쟁....
그러다 어쩔수 없는 보육교사인원 감축은 시작 될것입니다.
다만 올해는 제 예상으론 최저시급 급격한 인상은 없이 8천원대후반이나 9천원대 초로
상승율이 떨어질것으로 예상되어 직원 임금인상 부담은 조금은 덜 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장 큰 문제가 옥천읍 출산율입니다. 출산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있기에
아이보육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없어 계속 문닫는곳이 생겨날것입니다.
지금도 아이들이 충원이 되지못해 문닫은 어린이집도 나오고있고
아이가 없으면 보육교사도 직장을 잃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거겠지요.
점심지도하고 허겁지겁 입에도 안맞는 저염식 식사하는데 그걸 밥값으로치고 시간외수당으로 퉁친다???
그럼 점심시간에 근무는.... 나라에서 쉬라고 해도 쉬지 못하는 현실은 어쩌나요.
교사도 점심시간 타 직장인들처럼 점심시간 나가서 원하는 식당찾아가 밥먹고 쉬고오고싶지만
그렇게 못하고있지 않습니까?
최대한 근무시간을 줄이는 방안으로 주말에하는 행사, 회의등은 없애며 교사를 나눠서 일찍출근 일찍퇴근하는
교사와 늦게 출근 늦게퇴근하는 교사식으로 돌려 최저시급에 따른 임금부담을 줄여나가야 할것입니다.
타시도로 교사분들도 직장을 옮길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시며 교사분들도 분발? 하셔야할겁니다.
2019-02-07 10: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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