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보전,먹는물 깨끗하고 안전한가 식수원오염 심각 충격
 애국애향
 2018-11-30 22:43:02  |   조회: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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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축사들의 오염물질이 장치없이 상수원으로 방류되지는 않는지?
이번 여름에도 대청댐에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밀려 들어왔다.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약 3개월 정도 걸린다. 이 쓰레기는 뜨거운 날씨로 인해 물속에서 분해되고 부패하여 '녹조' 발생을 부채질하고 있다.

쓰레기 이외에도 상류 지역에서 배출한 처리되지 않은 분뇨나 오폐수 등이 대청호에 쏟아져 들어온다. 상류지역에서 분뇨나 오폐수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 이유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대청호는 대전·충남지역의 상수원이라는 이유로 '상수원보호구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각종 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아무도 물에 들어갈 수 없고 오염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는데도 불구하고 해마다 쓰레기와 오폐수가 대규모로 흘러 들어와 여름만 되면 '녹조'문제를 일으키곤 한다.

쓰레기 방치로 죽어가는 상주시 병성천 쓰레기에서 나오는 악취로 지역주민 큰 피해, 영남지역 식수원 낙동강 오염 우려
2018.11.28 13:54

낙동강 인근 마을에 10층 아파트 높이 ‘쓰레기 산’
2018.11.30 09:36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 쓰레기 몸살
2018.10.26

대청댐 올해도 '장마 쓰레기' 몸살
2012.08.20 13:49
대전과 충남북 도민의 식수원인 대청호가 지난 12일부터 쏟아진 폭우 때 떠내려 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대청댐관리단은 이번 비로 대청댐 상류지역에 쌓여 있던 각종 쓰레기 4000㎥가 옥천군 군북면 추소.석호리 등 주변 호수로 흘러들어 쌓여 있는 상태라고 20일 밝혔다.

집중호우가 남긴 '쓰레기섬', 힘써 모아뒀더니 누군가 밧줄을 끊었다
경향신문 2018.09.04 12:00
지난달 말 기록적 폭우가 전국의 댐과 호수에 ‘쓰레기섬’을 만들었다. 집중호우 탓에 여느 해보다 많은 부유물이 물 위를 덮었다. 치우는 데에 2주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대청댐 주변에 거둬들여 묶어놓은 쓰레기의 밧줄을 누군가가 끊어버리는 일까지 발생했다.

경북도의원, 단밀면 쓰레기 산 찾아 대책 마련 등 약속
2018.11.11 21:34
임미애 도의원, 한국환경산업개발 쓰레기 산 올라 폐기물 살펴…마을주민 대화서 책임자 처벌·대책 마련 노력,
평택 유천·송탄상수원보호구역, 무엇이 문제인가?

2018.01.09
폐쇄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하지 않으려 그럴듯하지만 사실상 황당한 핑계 논리...오염 주범은 황구지천과 오산천 그리고 심각한 평택호 수질 오염문제


깨끗한 금수강산, 전국의 상수원 보호구역 환경 개선의 길

매년 반복되고 있는 장마철 쓰레기 몸살(쓰레기장)은 귀중한 생명의 건강과 직결된다,
아울러 깨끗한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자연은 자손만대에 물려줘야 함에도 아직까지 별 표족한 방안이나 대책이 없음에 환경지킴이로서 이런 제안을 하여 본다,

방법: 종량제 유료화및 환경순찰대 운영만이 대책

전국적으로 종량제를 실시 하므로 일정 지역은 깨끗한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것 처럼 전국의 상수원 보호구역 주위,주변에 버려지고 있는 쓰레기도 분류하면 분명 종량제가 된다,

그러므로 각 마을에 자율환경순찰대를 조직하여 월2회씩 사람들의 발길이 오가는 유원지및 골짜기도랑 마다 쓰레기를 수집하는데 무료가 아닌 일정금액의 일당지급및 유료화로 즉 포대로 한포대에 몇 천원 단위의 금액을 지급(빈 술병을 가져가면 돈을 주듯이- 가전제품의 경우 크기에 따라 최대 만원까지) 한다면 노령화 시대에 돈도벌고(도심지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노인들이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정기적으로 길가 잡풀 뽑기및 쓰레기 줍기등 일정금액 지급) 지역환경 정화에 앞장서는 자부심을 가질것이며 환경보호 지킴이로 건강한 노후도 될것이다,

반짝하는 투기단속의 강제성 보다 지속적이고도 근본적인 쓰레기없는 환경정화가 확대되야 한다.
깨끗한 자연은 보존해야하는데 쓰레기 무단투기(버려지는 양심) 불법행위로 인한 불법행위를 집중단속(세차, 낚시 등 상수원 보호구역의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행위, 폐기물 적치, 쓰레기 투기 등).
2018-11-30 22: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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