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양심적 병역거부의 대부분은 여호와의 증인들이지요..
그렇다면 종교적 병역 거부가 맞는 표현 아닌가요?
구차하게 양심의 정의 갖고 따질일이 아니지요..
멀게는 할얼빈역에서 이등박문을 저격한 민족 독립의 영웅 안중근의사도 총을 들었으니 비양심적인 사람이 되었고..
6.25 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이름 모를 산하에서 산화한 이름 모를 병사들도 비양심이 되었구요..
가깝게는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그 꽃들은 도데체 목숨바쳐 무슨 짓을 한것입니까?
모세의 십계명은 두장의 석판입니다..
어느 것을 먼저로 보느냐에 따라 나 이외의 신을 섬기지 마라가 첫번째가 될 수도 있고..
살인하지 말라가 첫번 째 일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도덕이나 관습, 종교 등의 시각은 일반론 일 뿐이며 한국 사회의 규범적 패러다임이 될 수 없습니다.
다시말하자면 병역법을 헌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