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잘 읽었습니다.
제대로 알고 기사를 쓰고 보도하는게 먼저인데
'어떻게 하면 큰 이슈를 부를까,
어떻게 하면 돈벌이가될까' 라는 무책임한 기사와 보도로 죄없는 어린이집이 피해보는 사실이 안타깝고 피해자 입장에선 정말 억울할 것 같습니다.
아는 분이 어린이집 교사인데 아이들끼리 놀다가 작은 생채기기 생기면 바로 신고한다 고소한다 기사낸다 라며 협박하는 부모님들이 많다고합니다.
언제부터 교육자들의 위상이 이렇게 낮아진걸까요.
아이들끼리 놀다보면 작은 상처 생길 수 있지않을까요..? 그런 일로 교사들을 범죄자 취급하는건 부모님들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손을대는 몰상식한 교사들도 물론 있겠지만 그런 기사가 나옴으로써 아이들 교육에 열심히 힘써주시는 교사들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