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님 글을 읽고 모든 여론을 감싸려고만하는
옥천군의 군민에 한사람으로 부끄럽고 또 4년뒤
선거때에는 더욱 신중해야 겠다는 반성도 했습니다.
구타를 당하고 도 출동된 경찰관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부탁을 했다는건 그 여성분이 세상에 알려지는걸 원하지 않았던게 아닐까요.
신고가 될 정도로 맞고도 상황을 수습할 정도의 판단능력이 뛰어난 분이 과연 미투신고를 하겠습니까???
이제와 문제가 된다면 매릴 맞으먼서도 지키려했던 자신이 세상에 들어나게될테고 더 큰 수치심으로 상처받게 될텐데 말입니다.
비열한 공무원분께 폭행당한 여성분은 출동하셨던 경찰분께도 자신을 인격적 모욕감을 느끼셨을텐데 머 리조아려 사정을 하셨다는 글을보고 미투신고를 할수있는 용기는 못내고 수치심에 심적장애를 격고 계신건 아닐까 요?
성당에 함께다니는 부인은 아니었다는 목격자분글을 보면 파령치한 공무원이라는 생각이듭니다 .
모범이 되어야할 공무원께선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부인과 성당가서 신앙생활이 가능하신지
매맞는 여성분도 어는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자식이고 가족이실텐데 무슨 이유로 자신이 신앙생활을 한다고 성당 바로 앞 그것도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 운동장에서 신고까지 당할정도의 구타를 한건지? 옥천군은 여전히 아무런 조치가 없는 상태신가요? 군문들이야 분노를 하던말던 말이죠.
전체가 그런건아니지만 일부공무원 군의원으로 인해 한사람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주었네요;;
저도 옥천군청가보면 각 사무실들어가면 민원인 아는척도 안하고 모니터만 뚫어져라본다. 왜 옥천군이 이러는줄 아냐? 기초자치라서 옥천군에서만 인사이동이 있은께 이러는겨!!! 고인물이 썪는겨!!!
이번 기회에 그런 것부터 고친다면 이런 일은 안생길듯!!! 옥천군 공무원들 영동군 보은군 청주시 등으로 인사이동 확대하라!!!!
그동안에 공무원이나 군의원들 보면 누굴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이지 모르도록
행동을 한 사람들이 일부 공무원이나 군의원 군수...등등 있었죠
기사 내용에서 보이듯 많은 사실들을 본인들이 인정했음에도 뭘 더이상
밝혀야 한단 말입니까
물론 일부 내용에 대해 사실여부를 밝혀야 하겠죠
지금 이미 드러난 정황으로만으로도 공무원들은 욕을 쳐 먹어도
할말 없습니다
그 무소불위의 철밥통들이 바보도 아니고 허위사실 유포하면
진작에 명예훼손을 걸던지 별 지랄병들을 다 했을겁니다
공무원 이 개같은 사회에서는 지들 밥통 지키는데 중요할뿐입니다
당신이 이런일이 당했다고 가정해보시죠
진정 옥천을 사랑한다면 이 무소불위의 옥천갑청을 바로잡을 노력이나 해보시죠
아니면 사랑하는 옥천을 위해 갑질이나 계속 당하시던가
흠...참...씁쓸하네요..이럴때만 왜이렇게 냉정한지...
관련의원들의 명예?때문에 진위가 밝혀져야 한다구요?
옥천사랑님 자녀분 없으세요?사연을 읽을때 저는 제 자식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든데...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도움을 못받은것이잖아요ㅡ
누가 이런걸 미치지 않고서는 허위로 올릴까요?
글쓴이님이 미칠정도 상처받고 힘들었을때 누구하나 도움을 주지 않은것에
우리는 미안해해야 하고,당사자들은 진정으로 글쓴이님께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하는
것이 첫번째 할일이고,사람의 도리 아닐까요?
이제라도 힘내게,용기낼수 있게 힘이 되어주어야 하는것이 우리 군민들이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군위원들의 명예와 신뢰를 워해 진위가 밝혀져야 한다?
도움을 요청햇는데 묵살 당하고 어느곳에서도 도움받지 못한분을 위해서
또한 이사건에 대해 알면서도 묵인하고 외면하는 자격미달의 군의원들
딸결혼식에 공무원들을 동원해서 일시키는 무소불위의 군의장등
사건의 진위가 밝혀져 이런 분들이 두번 다시는 군민을 대표하는 의회 의원이 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진위가 밝혀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찜통더위만큼이나답답하네요
해당공무웝분은근무잘하고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