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여론광장에 올라왔을때 설마...설마 ..반신반의 했네요.
표현의 과장도 있을꺼구,
왜 이제서 폭로를 하는지 의아했었는데...신문 기사를 보고...
해명한다는 당사자의 말들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고,화가 진심 빡치네요...육두문자도 아까울 인성들!!!
공무원이 무슨 대단한 벼슬인줄알고 갑질을 하는 꼬락서니들~!!!
신임 군수님께~!!!
썪어빠진 윗대가리들 다 자르고,공직기강 확실히 해주세요.!!!
새로들어온 신입 공무원들도 다 보고 배울까 겁납니다~!!!
그리고,
잘못했으면 이제라도 인정하고 제보자님께 사과하게 해주세요.
역지사지ㅡ내 딸이고,내 가족에게 생긴일이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참으로 환장하겠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군요. 그 몇명의 공무원 나리들 때문에 이게 뭡니까? 옥천군청 전국적으로 제대로 홍보하는군요.
이쯤되면 옥천신문에서도 더 깊은 취재를 하는것이 마땅 하다고 봅니다.
글을 읽고 있노라니 참으로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욕이 치미는 군요. 공무원이란 품위유지를 하여야 하는데 이것은 막되먹은 인간들도 아니고
군청사무실이 자기내 안방인양 욕지거리에다, 그무레하고 교양없는 몇명의 공무원은 이번기회에 아에 싹을잘라 살아남지 못하게 하는것이
도리라고 봅니다.
그 몇명 때문에 옥천군청 이미지 는 땅에 곤두박질 이랍니다. 그럼 의당이 책임을 져야 하는것 아닌지요?
그리고 당사자께서는 국민신문고 및 각 어론사에 제보하시고, 겅찰쪽으로도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함이 순리인듯합니다.
옥천에 이사온지 20년이 다되가는데 내가 왜 이런곳으로 이사를 왔나 후회가 됩니다 저도 옥천 살면서 느낀거지만 참으로 공무원들 네가지가 없 는 분들 많고 군민이 있음으로 공무원이 있는데 무슨 큰 벼슬아치라도 되는양 거만떨고 있는거 보면 맘속으로 싸대기를 후려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근처 영동이나 보은 공무원들은 정말 잘하는데 옥천의 공무원들은 왜들 그모양인지...ㅉㅉ 공무원은 군민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 군민의 아픔과 가려움을 보듬고 해결해주는 사람임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글쓴이님! 끝까지 힘내십시요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중파 방송 및 중앙방송에 제보하시길 권합니다 지역신문보다는 그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공무원조직뿐 아니라 개인이 어떤 조직을 상대한다는것 자체가.. 참 힘들죠.
다만 공무원들의 반박글을 보니 일단은 님의 제보내용이 일치한다는 것이네요.
증거고 뭐고 본인들이 인정했으니...
옥천군청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주신 직장입니다.
민원인한테 소리 질러도 같은 직원한테 성적모욕을 줘도 개인적인 일을 시켜도
다시는 이런일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시키겠다 라고 하면 그만이니까요.
님이 말씀하시는 공무원은 정말 짤려도 모자랄꺼 같은데요...
참 옥천군청 공무원들 어떻게 할려고 처신들을 저리 하는지 원....
답답한 철밥통들이여......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다른 직업보다 더 도덕적인 잣대가 많이 적용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일을 하능 분들이 이런 성적발언과 갑질에도 불구하고 반성조차 하지 않는다는 모습이 정말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누군지 정확히 모르기에 좋은 공무원분들까지 경계하게될 것 같네요...
옥천신문 기사 내용과 제보자의 두 가지 여론광장의 글을 읽고 무슨 이야기를 할까? 허탈합니다. 옥천군청은 제보자와 당사자들의 내용이 왜곡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일차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기회에 공직 사회가 공무원 행동강령을 잘 지키고 있는지 철저히 확인하는 것은 물론 위반사례는 정보를 공개하고, 규정에 의거 엄히 처벌하여야 할 것입니다.
전국적인 미투 운동과 갑질논란에 우리 옥천 공무원 일부가 뉴스거리가 되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민선 7기 지방자치 옥천군 표어인 "더 좋은 옥천"을 위한 첫번째 난제가 옥천군수에게 주었졌다는 감이 잡힙니다. 주민들은 처리과정을 철저히 지켜 볼 것입니다. 반면교사가 되길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혼자 모든걸 감당하지마시고 여성단체 들을 한번 알아보세요. 같이 싸우셔요. 도와 주실겁니다.
혼자싸우지 말고 지금 사회적으로 미투운동등으로 이런일을 도와주실 단체가 있을꺼예요. 힘을 내시고 대대적으로 시위도 하고 이렇게 해야 바뀌지 절대
그냥은 이렇게 해서는 모자랄꺼예요. 단체를 알아보셔요
피해자의 가까운 지인으로써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A씨와 저는 가까워진지 얼마 되지 않은 사이지만, 누구보다 쾌활하고 명랑한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과거의 사건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이 친구가 굉장히 괴로워하고 숨겨져 있던 아픔이 다시 떠오르면서 무너지려 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상당히 마음이 아픕니다.
옥천군 의회 및 군청 관계자분들 본인들이 떳떳하시다면 정확히 입장문 발표 하시고 조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인들이 캥기는게 있으시니 미루고 미루다 잠잠해지길 바라는거 아닙니까? 이정도 이슈가 되었는데 현 상황을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말을 잘하지도 글을 잘 쓰지도 못합니다. 가슴속 깊숙히서 분노가 치밀지만 모두 표현을 하지 못함에 항상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저 A씨의 상처가 치유되길 바랍니다.
표현의 과장도 있을꺼구,
왜 이제서 폭로를 하는지 의아했었는데...신문 기사를 보고...
해명한다는 당사자의 말들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고,화가 진심 빡치네요...육두문자도 아까울 인성들!!!
공무원이 무슨 대단한 벼슬인줄알고 갑질을 하는 꼬락서니들~!!!
신임 군수님께~!!!
썪어빠진 윗대가리들 다 자르고,공직기강 확실히 해주세요.!!!
새로들어온 신입 공무원들도 다 보고 배울까 겁납니다~!!!
그리고,
잘못했으면 이제라도 인정하고 제보자님께 사과하게 해주세요.
역지사지ㅡ내 딸이고,내 가족에게 생긴일이면 가만히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