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우리아이가 드디어 수영을 할수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어 그토록 좋아하는 수영등록을 알아보려 수영장에 갔는데
어찌해야 할지 난감해 졌어요

첨으로 수영장에 가서 등록을 어찌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용하는지 금액은 얼마인지 알아보려 갔습니다.
그런데 수영장 아이들을 기다리는 엄마들로 보이는 엄마들의 이야기에 당혹 스러웠습니다.

얼마전 수영수업중 아이가 물에 빠졌었다고 하며 얘기를 하고있더라고요
자세히 물어 볼수는 없는 상황인지라 그냥 왔는데
집에오니 자꾸생각이 납니다.
우리 아이가 이제 1학년이 되어 수영을 할수 있다고 되게 좋아했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너무 불안합니다.

입학선물로 수영장을 끊어주기로 했는데 너무 불안해서 글을 올립니다.
이런 일은 흔한 일도 아니고 작년에 인천에서 수영수업중 사망한 사고도 있고 해서요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취재를 부탁 드립니다. 또 사고 방지를 위해 앞으로는 어떻게 할것인지도 부탁드립니다.

기사가 나면 글을 보고 우리아이를 수영장에 보낼지 말지 생각을 해보아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