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복지 환영합니다.
 윤병규
 2017-11-10 14:33:23  |   조회: 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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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질의에서 교통문제를 다루는 것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질의라 생각합니다.
그런 취지로 옥천군도시계획위원회에서의 경험과 도시계획 측면에서 약간의 반론과
옥천군의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1. 현실적으로 과선교 4차선 확장공사는 시기상조입니다.
출근 시간에 길어야 신호 두 세 번이면 통과합니다.
평상시는 한 번이면 신호 통과합니다.
현재 교통량으로 4차선으로 확장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그 전에 과선교 진입부를 개선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2. 양수리 쪽 교통문제는 금빛아파트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당시에
도시건축과 공무원과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이 잘 못 심의한 것입니다.
금빛아파트 웅벽이 100평 정도가 들어가면 왕복 차선이 가능하지만 그때 공무원과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의 책임이 작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필자가 위원으로 있는 동안에도 유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후 필자는 옥천군의 교통문제는 옥천주민의 집단적 이기주의와
그것의 받아지는 공무원이 만들어낸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3. 양수리 교통문제는 차량보다는 보행자의 보행권이 우선하는 정책을 펴야 합니다.

옥천군에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모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 사시는 박사나 교수보다는 저처럼 지역에서 살면서 교통환경, 생태환경,
주택 문제에 관심 있는 분이 필요하고 교통약자분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필자는 이번 임기로 마무리한다고 통보했습니다.
도시계획위원 모집에 필요한 박사, 교수, 공무원, 특급이사 기사 자격 없는
쟁이지만 박사, 교수님 보다 더 많은 것 심의했고 더 열정적 심의했고 다고 자부합니다.
지역에 살고 있는 분이 많이 지원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7-11-10 14: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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