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에 바란다.(1)
 애독자
 2000-11-11 20:46:35  |   조회: 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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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라고 하는것은 확실한 근거와 충분한자료 그리고 면밀한 분석 독자에게 미칠 영향등을 검토하여 신중을 기하여 써야 하고 우선먼저 그글을 읽은 독자에게 공감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옥천신문 칼럼중 <바뿐 걸음을 멈추고> <옥야청천> <은혜로운 세상> <진실이 깃든세상>등의글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옥천에도 이렇게 훌륭한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은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부 칼럼중 고무적이고 상투적이며 저속어가 있어 옥에 티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듬니다. 한심한 군의회란 칼럼에서 <허우적대는 모습> <해치워 버렸다> <밥먹기대회> 등은 어느 특정을 겨냥한 공격적인 느낌이들어 독자에게는 공감이 가지않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단편적인 사항만 지적하지 말고 전체를 분석하여 잘한것은 잘한것대로 못한것은 못한것대로 평가하여 지적하여야 되지않었나하는 생각입니다.
나무만보고 숲을 보지못할때 판단은 흐려지고 잘자라고 있는 나무중 병든 가지 하나만을 놓고 그나무 전체가 병든것처럼 표현한 느낌이 들어 나름대 지적해봅니다.한편 어느특정을 겨냥하여 감정이 있는 것이아닌가하는 느낌이들어 그글은 호감이 가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어느 한곳을 겨냥한 비판적인 글은 가급적 피하여주시고 옥천의 이미지를 드높여 줄수 있는 글을 많이 기재하여 주시기바람니다.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옥천신문에 대하여 보고느낀 사항을 적어보려고 하오니 잘못된 사항이 있다면 옥천신문의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2000-11-11 20: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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