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며칠동간 출장을 다녀와보니 또다시 반가운 글들이 올려저 있더군요.
언제나 친절히 답변해주시는 강용호 선배님, 항상 고향에 대한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시는 조주현 기자님께 재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원면 구룡리가 고향, 이원 국, 중학교(32회),
옥천공고 32회(83년도 졸)생인 박주식이라는 사람입니다.
현재 고향에는 연고자가 없어 자주 방문을하지 못해 고향에 대한 그림움은 더욱 사무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국군기무사령부 대공/보안업무에서 13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저 말고도 4년 선배인 박병찬님 등 다수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지속적인 고향 소식 부탁드립니다.
저의 e-mail 주소는 joobag@hanmail.net 이고 전화번호는
017-377-3113 입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