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때문에 잠을 설쳐요
 지엘아파트
 2018-04-16 19:07:26  |   조회: 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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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엘아파트로 이사 온 지 6개월 된 입주민입니다.

바람 부는 날이면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바람이 배관 속으로 들어가서
여름철 보건소 방역차가 지나가는 소리
우웅하는 소리가 방안을 울려요..

하자보수 해달라고 요청한지도 6개월 되가지만,
회사에서는 설계대로 준공한 것이라
하자라고 아니랍니다.

건설사 무슨 팀장이라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소음때문에 잠 못자는 아파트를 분양해도 되느냐? 라고 물으니
자기가 건축한 것이 아니라고 모른답니다.

양심도 없는 회사인듯 합니다.

하자가 설계상에 하자도 있지만,
소비자가 불편하면 그게 하자 아닙니다.

2억 3천 주고 산 아파트인데,
소음 때문에 잠을 못자면 그게 무슨 집이냐구요...
설령, 회사입장에서 건축할 때 생각지도 않은 것이 거주생활에 불편하게 했다면,
그 걸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 회사로서 최소한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전에 살다 아파트 사서 옥천에 왔는데,
지금 무지 후회합니다.

판암동 아파트 계약할 껄.. 이라구요
2018-04-16 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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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아파트 2018-04-17 21:06:22 211.xxx.xxx.217
고마운 말씀이지만,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도 하자보수쪽으로 처리하라네요...

지엘 2018-04-17 15:38:09 112.xxx.xxx.18
혼자하지마시고
관리사무소을 경유하여 입주자대표회의에서 하자을 접수하여 일괄처리 해 나가는 방향으로 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