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하나 더
 곽봉호
 2016-08-25 00:33:53  |   조회: 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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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 년 세월을 감옥 에서 썩다가 출감하게 된 어느 죄수가 감방동료에게 호언을 했다.
나중에 자신이 출감하면 처음 만나는 여자와 거시기를 나누되
그것도 그녀의 이빨 수 만큼 하겠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 출감한 그 죄수는 한 할머니를 마주치게 되었다.
그는 급한 김에 할머니와 강제로 그 일을 치른 다음
자신이 약속 때문에 그런 짓을 저질렀다며 용서를 빌었다.

그의 얘기를 듣고 난 할머니는 갑자기 입을 쩍 벌린 채
손가락으로 어금니 하나를 가리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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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하나 더 있당께..."
2016-08-25 00:33:53
211.xxx.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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