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戰 21일째 - 전쟁. 승리. 패전 : 그들이 남긴 것은!!~!
 곽봉호
 2003-04-11 09:42:18  |   조회: 1339
첨부파일 : -
1. `참혹한 전쟁의 실태'




이라크 남부 바스라 인근의 병원에서 폭격으로 얼굴에 화상을 입은 두 살짜리 아이가 치료를 받고 있다.
배고파서 일까 링거줄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다




2. 두 팔을 잃고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채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미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두 팔을 잃고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시내 킨디병원에 입원 중인 알리가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3. 비통 - 갓난아이에게 우유를 먹이며 울먹이고 있다




비통 - 지난 5일 하티프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미군의 민간인 버스 오인사격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이라크 여인이 갓난아이에게 우유를 먹이며 울먹이고 있다




4. 겁에 질린 소녀




겁에 질린 소녀 - 이라크 소녀가 8일 바스라에서 영국군 탱크가 바트당 당사로 들이닥치는 모습을 보고 놀라 울음을 떠뜨리고 있다.




5. 이라크 여인이 갓난아이를 안은 채




피란 - 바스라에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지난달 30일 한 이라크 여인이 갓난아이를 안은 채 맥없이 전장을 벗어나고 있다










2003년 4월 9일[개전 D+21]



[출처 : 각신문사이트 종합]








美 "바그다드 대부분 장악"
東·南·北쪽서 진격…후세인 생존한듯









떠내려가는 후세인 - 영국군이 장악한 이라크 남부 제2의 도시 바스라의 주민들이 8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대형 사진이 강물에 떠내려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바그다드 정부창고 약탈 - 9일 바그다드 남동쪽 외곽에서 이라크 주민들이 정부의 물품 창고를 약탈한 뒤 물건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바스라 몰매맞는 민병대원(?) - 이라크 남부 바스라시에서 8일, 페다인 민병대원으로 보이는 이라크 청년들에게 주민들이 뭇매를 가하고 있다





미군, 바그다드 포위 시가전 확대








강건너는 이라크인 - 8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주민들이 연합군이 가설한 임시 부교를 이용해 강을 건너고 있다









'포스트 후세인' 찰라비 - 군정이후 설립될 과도정부 수반으로 거론되는 아흐마드 찰라비 이라크 국민회의 의장









후세인을 낚을까, 고기를 낚을까 -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바그다드 서쪽 대통령궁을 점령한 미군 제3보병사단 소속 마크 베닛 일병이 8일 대통령궁에 접한 호수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베닛 일병은 대통령궁에서 발견한 낚싯대에 야전식량으로 나온 삶은 국수 조각을 미끼로 끼웠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미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두 팔을 잃고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시내 킨디병원에 입원 중인 알리가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린치 일병의 가족 - 8일 이라크군에게 생포됐다 구출된 제시카 린치 일병의 가족이 독일 남서부 란트슈툴의 미군 병원에 도착하고 있다








비통 - 지난 5일 하티프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미군의 민간인 버스 오인사격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이라크 여인이 갓난아이에게 우유를 먹이며 울먹이고 있다









폐허된 대통령궁 - 8일 미 제 7기갑연대 소속 군인들이 미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바그다드 시내 후세인 대통령궁을 수색하고 있다








겁에 질린 소녀 - 이라크 소녀가 8일 바스라에서 영국군 탱크가 바트당 당사로 들이닥치는 모습을 보고 놀라 울음을 떠뜨리고 있다.









피란 - 바스라에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지난달 30일 한 이라크 여인이 갓난아이를 안은 채 맥없이 전장을 벗어나고 있다









촛불추모 - 8일 바그다드 시내 팔레스타인 호텔 앞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취재 기자들이 촛불을 들고 전날 미군 탱크의 호텔 포격으로 숨진 동료 기자를 추모하고 있다









영국군에게 꽃 건네는 이라크 소년 - 8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한 이라크 소년이 정찰 중인 영국군에게 분홍색 꽃 한 송이를 건네고 있다








8일 제7 해병연대 소속 미군들이 라시드 이라크 공군기지 점령을 위한 작전수행 중 비행장 근처의 마을을 수색하고 있다








8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이라크 여인들이 영국군이 배급하는 식수를 받기 위해 다투고 있다









8일 바그다드에 위치한 이라크 공보부 건물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미군은 이날 아침 폭격기와 대포, 탱크를 동원해 이라크 정부 청사들이 밀집한 바그다드 중심부를 집중 공격했다









8일 요르단과 이라크 접경지역에 위치한 루웨이쉐이 난민캠프에 모래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한 이라크 피난민이 캠프에서 걸어나오고 있다









7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시의 쉐라톤 호텔 로비가 주민들의 약탈로 아수라장이 돼 있다 이날 영국군이 바스라 시내에 진입한 후 곳곳에서 주민들의 약탈행위가 빈번히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투르만호에 제이담 미사일을 싣던 군수품 보급부대 대원이 희생될 이라크민을 생각하는지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폭격당한 후세인 대통령궁 지붕위에 놓인 후세인 동상 표정이 근엄하다








후세인 밟기(?) - 바스라의 한 마을 어린이들이 땅에 펼쳐진 후세인 초상화를 밟고 있다








압수 군수품 폭발 - 이라크 알 아랍 수로 인근에서 英軍이 이라크민에게 압수한 군수품들을 폭발시키는 장면. 비디오 화면 캡쳐









"Don`t Shoot the Donkey" - 바그다드로 진입하려는 美해병대 제 1대대 소속 차량에 "Don`t Shoot the Donkey"라는 메시지가 붙어있다









성조기 풍년 - 뉴 저지주 베로나의 한 공장에서 직원이 작은 성조기를 만들고 있다. 이 공장은 성조기 주문이 이라크전 발발이후 25% 증가했다고 한다









총탄맞은 후세인 - 후세인 초상화가 총탄에 맞아 여러 곳에 구멍이 뚫렸다








"No Saddam" - 英軍 제 51기갑 대대 소속 한 군인이 이라크 남부 마을의 벽에 쓰여진 "No Saddam" 낙서 옆에 서 있다








"Yes for Bush" - 英軍 제 51기갑 대대 소속 한 군인이 이라크 남부 마을의 벽에 쓰여진 "Yes for Bush" 낙서 앞에 서 있다. 英軍은 인도주의 차원에서 이라크민을 지원하는 중이다








"연합군 지지" - 이라크 청년이 왼팔에 성조기 배지를 달고 英軍 순찰병으로서 앞으로 활동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참전용사의 장례식 - 제 1대대 소속 어느 대원의 장례식. 그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이라크전에 참전했다가 쥬바르 지역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지휘본부센터 폭격 - 미군의 폭격으로 후세인 대통령궁의 지휘본부센터에 큰 구멍이 뚫렸다. 비디오화면 캡쳐








2003-04-11 09:42:18
218.xxx.xxx.9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여론광장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옥천신문 게시판 운영원칙 (9)HOT옥천신문 - 2006-11-18 752203
RE 우리군 의 주민대표 홧팅군민은 봉인가요? - 2003-05-24 687
RE 본인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익명 - 2003-05-29 513
RE 조그만 것부터생각 - 2003-05-27 478
심은하가 팬티를 내리고뭐야? - 2003-05-24 793
RE 초등학생 수준이군..유치해노출광 - 2003-05-24 556
시샘이 나거든 한 발자국 물러설 수 있는 양보를 가져보세요.곽봉호 - 2003-05-24 537
황민호 기자님! 편집장님! 오한흥 선생님!^^* 성공회대 신방과 3학년 조성봉입니다조성봉 - 2003-05-24 945
전국적인 문제 장례예식장(((((윤병규 - 2003-05-23 783
경기도에서도윤병규 - 2003-05-23 544
광주에서도윤병규 - 2003-05-23 490
양주에서도 문제인 장례예식장윤병규 - 2003-05-23 677
부산의 장례예식장 소식초등친구 - 2003-05-23 693
장례예식장 뉴스(순천)초등친구( 윤병규) - 2003-05-23 549
장레예식장 동두천 소식초등친구 - 2003-05-23 589
5/23자, 일반신문과 조폭찌라시들의 만평비교!포청천 - 2003-05-23 501
우리를 그냥 헤어지게 해주세요.타임머신 - 2003-05-23 521
RE 본인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익명 - 2003-05-23 531
RE [도서관] 매일도시락에서 배출하는 음식냄새때문에 학습곤란아까그놈 - 2003-05-23 589
말해야 할 때 말하기와 침묵해야 할 때 침묵하기가 (1)곽봉호 - 2003-05-23 688
짜증나는세상군민이올시다 - 2003-05-23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