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戰 18일째 - 이기는 자자가 얻는 것이 무엇인가?
 곽봉호
 2003-04-07 02:36:32  |   조회: 2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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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공격하라"




일명 `사막 쥐` 로 불리는 영국부대의 한 병사가 바스라 근처에서 포염속에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 무너지는 ‘후세인’








5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영국군 탱크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동상을 밀어붙여 무너뜨리고 있다




-. 이 땅의 푸른 숲은 너희들 몫이로다.




버틸 땅도 없어 뿌리가 온통 드러난 줄기에도 도톰한 새순이 피워 올라옴을 보면서
전쟁 포연에 놀란 이라크 어린 새싹들의 가녀린 눈동자가 떠올려지는 것은 왜일까요.













2003년 4월 6일[개전 D+18]



[출처 : 각신문사이트 종합]








바그다드 대결전 임박, 미군, 시내 첫 진입후 공항으로 회군








미군 바그다드공항 경계 - 미 제3보병사단 소속 3-7 브래들리 장갑차의 포병대원이 4일 바그다드 국제공항에 진입한 직후 망원경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다









두 동강 난 이라크 탱크 - 4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이라크군 탱크가 미·영 연합군의 폭격을 맞아 두 동강이가 난 채 거리에 방치돼 있다. 바그다드 주변 사담 공항에 집결한 미군은 5일 처음으로 바그다드 시내에 진입, 이라크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계속 공격하라" - 일명 `사막 쥐` 로 불리는 영국부대의 한 병사가 바스라 근처에서 포염속에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사담공항 부서진 이라크機 - 바그다드 서쪽 사담국제공항을 장악한 미 보병 3사단의 한 병사가 이라크 공군기의 잔해 옆을 걷고 있다. 1991년 걸프전 때 막대한 타격을 입었던 이라크 공군은 이번 전쟁 초기 미영군의 폭격으로 거의 궤멸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바그다드 남동쪽 요충지인 쿠트시 근처에서 미해병들이 자살공격에 대비하고 이라크 정예부대와 바스당의 비정규군을 공격하기 위한 포를 발사하고 있다









무너지는 ‘후세인’- 5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영국군 탱크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동상을 밀어붙여 무너뜨리고 있다.




외신들 "시민 수만명 전쟁 피해 탈출",

이라크군 주요 도로에 탱크·야포 배치









후세인 건재? - 4일 이라크 TV를 통해 방영된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모습. 화면 속의 후세인이 진짜 후세인인지 아니면 비슷한 외모의 대역인지에 대해서는 추측이 무성하다









바그다드 시내의 이라크 탱크 - 이라크 탱크부대가 5일 바그다드 시내를 줄지어 달리고 있다. 미군은 이날 오전 바그다드 시내에 전격 진입했고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공보장관이 대독한 TV 연설에서 국민에게 결사 항전을 촉구했다









위치 사수 - 사담국제공항에 접근함에 있어 미군들이 군용차량 뒤에서 낮은 포복으로 은신중이다.미군은 모든 야간용 탱크의 효율적 사용과 특수부대의 급습 전략으로 사담국제공항을 장악했다









발사 - 영국 박격포 소대의 대원들이 바스라를 향한 포탄 발사 후 방어 자세를 취하고 있다








부상자 긴급후송 - 다친 이라크 병사가 바그다드의 야르무크 병원 응급실로 다급하게 후송되고 있다









"포로는 이름이 없다" - 4일(현지시간) 바그다드의 사담 국제 공항 격납고에서 넘버가 매겨진 이라크 포로들이 이동중이다









병사와 아이 - 4일(현지시간) 움카스라의 항구에서 한 이라크 소녀가 미군에게 말을 걸고 있다. 이날 연합군은 사담국제공항을 점령했으며, 共수비대 소속 바그다드사단 병력 2500여명이 바그다드와 쿠트 중간 지점에서 무더기로 투항해 왔다고 밝혔다








널브러진 이라크 탱크 - 4일 바그다드 교외의 한 거리에 전날 미 제3보병 사단의 공격을 받아 파괴된 이라크군 탱크 잔해가 널부러져있다









떨고있는 주민 - 미 해병대가 바그다드 외곽에 진입, 총격전을 벌이며 지나간 5일 한 이라크 여자가 흐느껴 울고 있다.









치솟는 연기 - 6일 바그다드 외곽에 위치한 미 육군 보급차량 기지에서 차량 1대가 폭발하면서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다. 미 제3보병사단 소속 병력들은 이날도 바그다드 남부 외곽지역으로 속속 이동했다








승리의 `V` - 수백대의 미군 장갑차가 바그다드 외곽지역을 향해 진군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유프라테스강 근처에서 브래들리 장갑차에 올라탄 미군 병사가 승리의 `V`표시를 해 보이고 있다









케르발라 지역에서 수색작업 - 미군 제7기갑사단 2대대 소속 대원들이 5일 바그다드 남서부 케르발라 지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미군은 이날 케르발라 도심에서 이라크 민병대와 시가전을 치렀다









바그다드를 떠나자 - 연합군의 진군을 피해 바그다드를 빠져 나오던 한 이라크 여성이 5일 바그다드 남동부 도로위를 아들을 안고 걷고 있다. 미 해병대 사령부는 이날 바그다드 진입과정에서 예상되는 이라크측의 저항을 일소하기 위해 대규모 병력을 투입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미군 포로 병사의 군복 - 5일 한 이라크 병사가 바그다드 현지에서 미군 군복을 들어보이고 있다. 모하메드 사이드 알-사하프 이라크 공보장관은 이 군복이 포로로 잡힌 미군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군은 개전 16일째인 이날, 탱크 등으로 무장한 보병사단이 바그다드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바그다드 사담 국제 공항, 제2여단 소속 미국 병사 한 명이 완전히 파괴된 비행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라크 남부 나시리야, 제15해병원정대 소속 병사들이 샤워하고 있다









바그다드의 8번 도로 위에서 5일 연합군 제3보병사단의 기동타격대가 탱크에 난 불을 황급히 끄고 있다









미 육군 병사들이 부상병들을 헬리곱터로 옮기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바그다드 남쪽 이라크 공화국수비대 외곽, 사담 후세인 동상을 향해 美육군 전차가 세차게 돌진하고 있다








이라크 카라크 근처, 미국 병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주민들









이라크 바그다드 남쪽 외곽, 美육군 제 4대대 64기갑연대 소속 한 병사가 망치를 들고 사담 후세인의 모자이크를 부수고 있다





2003-04-07 02:36:32
211.xxx.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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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관리자가 삭제합니다HOT옥천신문 2003-04-15 1046
RE 매끄럽지 못한 진행 사과드립니다.HOT총지배인 2003-04-14 1209
RE 매끄럽지 못한 진행 사과드립니다.HOT고향생각 2003-04-15 1167
RE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HOT총지배인 2003-04-15 1234
RE 사과하는 방식이 뭐 그래요!HOT촌사람 2003-04-15 1222
RE 관심 고맙습니다.HOT총지배인 2003-04-15 1041
RE 홈피주소좀 알려주시죠청년 2003-04-19 962
RE 그러셔야죠HOT촌사람 2003-04-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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