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곽봉호
 2003-03-22 14:20:53  |   조회: 588
첨부파일 : -
<3월 20일(목)>



1. 개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0일 백악관에서 대국민연설을 통해 이라크와의 개전을 선언하고 있다.







2. 사수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20일 미국의 공격이 시작된 후 TV를 통해 결사 항전을 다지는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3. '전쟁은 상관없어'

한 노인이 평화롭게 낮잠을 자고 있는 곳은 이란과 이라크의 국경지대.
바로 이곳에서 미국은 이라크의 바그다드로 진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노인의 뒷편으로 피난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4. 예배

한남동 이슬람 성원에서 열린 예배도중 한 아랍계 신자가 흐느껴 울면서 기도를 하고 있다.







5. 쿠웨이트시티 공습경보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20일 오후 이라크의 스커드 미사일 공습경보가 계속적으로 울리는 가운데 사막 모래먼지에 쿠웨이트시티가 노랗게 덮여있다.








<3월 21일(금)>




6. 전쟁 이틀째 전황도

포격 수천발…탱크로 국경돌파, 이틀째 공습-지상전 본격화







7. [이라크전] 하루 6000억 펑펑 '돈이 불탄다'

이라크 전쟁도 역시 '돈 전쟁'이다.

미국은 21세기 첫 전쟁인 이라크 전쟁에 천문학적인 거액을 쏟아붓고 있다.

미국 행정부는 전쟁 비용으로 900억달러(약 112조원)를 의회에 요청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복권사상 최고액인 로또복권 당첨금 170억원(3월15일 15회차)의 6,588배다.
국내 최고가 아파트인 타워팰리스 101평형(시가 21억원)을 5만3,333채나 살 수 있으며, 1억원짜리 최고급 세단 자동차 112만대를 살 수 있는 가격이다.
2002년 한국의 예산(111조원)과 맞먹는 금액이고,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이라는 경부고속전철(18조4,000억원)을 6개 놓을 수 있다.
2001년 정부 쌀수매액(1조6,600억원·548만석)의 67배가 되는 돈이다.












8. [美 이라크 공격] '족집게 공습' 주효?…후세인 生死 미스터리

-.회의 주재하는 후세인 -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군부지도자들과 회의를 하는 모습이 20일 이라크 TV에 보도됐다.
이라크 정부는 이날 이 장면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배포했으나 이 테이프의 녹화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진짜냐…가짜냐 - 미국의 이라크 공격 직후인 지난 20일 알 자지라 TV에서 연설하고 있는 '후세인'(오른쪽)과
1998년 12월 이라크 국영TV에 나와 연설하고 있는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왼쪽)의 모습







9. 전세계 네티즌을 감동시킨 어느 이라크소녀의 편지

요즘 인터넷 게시판에서 떠도는 한 이라크 소녀의 편지가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미국 메인주의 샬럿 알데브론(13)이라는 소녀가 이라크의 친구들을 생각하고 썼다는 말이 들립니다.
하지만 누가 썼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라크에 있는 어린이들이 처한 가슴아픈 현실을 절절히 전하는 편지의 내용은 진실 그대로라는 믿음때문입니다.



전세계 네티즌을 감동시킨 어느 이라크소녀의 편지



[출처:http://www.sportsseoul.com]








사람들은 이라크에 폭탄을 떨어뜨린다고 하면,군복을 입은 사담 후세인의 얼굴이나, 총을 들고 있는 검은 콧수염을 기른 군인들이나, 알라시드 호텔 바닥에 '범죄자'라는 글씨와 함께 새겨진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얼굴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걸 아세요? 이라크에 살고 있는 2천400만 명 중에서 절반 이상이 15세 미만의 어린이들이라는 걸. 이라크에는 1천200만 명의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바로 저와 같은 아이들이요.저는 열 세살이니까, 어떤 아이들은 저보다 나이가 좀 많을 수도 있고,저보다 훨씬 어릴 수도 있고,남자 아이일 수도 있고,저처럼 붉은 머리가 아니라 갈색 머리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아이들은 바로 저와 너무나 비슷한 모습의 아이들입니다.저를 한번 보세요.찬찬히 오랫동안.여러분이 이라크에 폭탄을 떨어뜨리는 걸 생각했을 때, 여러분 머리 속에 바로 제 모습을 떠올려 주세요.저는 여러분이 죽이려는 바로 그 아이입니다



제가 운이 좋다면, 1991년 2월 16일 바그다드의 공습 대피소에 숨어 있다가 여러분이 떨어뜨린 '스마트' 폭탄에 살해당한 300명의 아이들처럼 그 자리에서 죽을 겁니다.그날 공습으로 엄청난 불길이 치솟았고, 벽에 몰려 있던 아이들과 어머니들은 형체도 없이 타버렸습니다.아마 여러분은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돌더미에 붙어 있는 시커먼 살조각을 떼어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운이 없다면, 바로 이 순간 바그다드의 어린이 병원의 '죽음의 병실' 에 있는 열 네 살의 알리 파이잘처럼 천천히 죽게 될 겁니다.알리는 걸프전에서 사용한 열화 우라늄탄 때문에 악성 림프종이라는 암에 걸렸습니다.어쩌면 저는 18개월 된 무스타파처럼 '모래파리'라는 기생충이 장기를 갉아 먹는 병에 걸려서 손을 써 볼 수도 없이,그저 고통스럽게 죽어갈지 모릅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무스타파는 단돈 25달러밖에 안되는 약만 있으면 완전히 나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여러분이 이라크에 취한 경제봉쇄 때문에 이라크에는 약이 없습니다.



어쩌면 저는 걸프전이 벌어졌던 세 살 때 여러분의 손에 아버지를 잃은 알리처럼,고아가 될 겁니다.알리는 3년 동안 매일같이 아버지 무덤에 덮힌 먼지를 쓸어내리며 아버지를 찾았습니다."아빠, 이제 괜찮아요.이제 여기서 나오세요. 아빠를 여기에 가둔 사람들은 다 가버렸어요”라고. 하지만 알리는 틀렸어요. 아버지를 가둔 그 사람들이 다시 돌아올 것처럼 보이니까요.



어쩌면 저는 죽는 대신, 살만 모하메드처럼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심리적 외상을 안고서 살아갈지도 모릅니다.살만은 1991년 여러분이 이라크를 폭격했을 때 여동생과 함께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아직도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살만의 아버지는 온 가족을 한 방에서 함께 자게 했습니다. 모두 다 살든가, 아니면 같이 죽고 싶어서. 살만은 아직도 공습 사이렌이 울리는 악몽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건 액션 영화도 아니고,공상 영화도 아니고,비디오 게임도 아닙니다. 바로 이라크의 아이들이 처한 현실입니다.이 아이들이 바로 여러분의 아이들이거나, 아니면 조카나 이웃집 아이들이라고 생각해 보세요.여러분의 아들이 사지가 절단되어서 고통속에 몸부림치고 있는데도, 아들의 고통을 덜어 줄 수도 없고 편안하게 해줄 수도 없이 그냥 무기력하기만 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의 딸이 무너진 건물의 돌더미에 깔려서 울부짖고 있는데,구해줄 수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의 아이들이 자기 눈 앞에서 여러분이 죽는 걸 보고 나서, 굶주린 채로 혼자서 이 거리 저 거리를 떠돌아다닌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전 한 국제 조사단이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지금, 아이들이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이라크를 방문했습니다. 조사단이 만나 본 아이들 중 절반이 이제 더 이상 살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아주 어린 아이들까지도 전쟁이 뭔지 알고 있고 전쟁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다섯 살 짜리 아셈에게 전쟁이 뭐냐고 물었더니, 아셈은 전쟁이 “총과 폭탄에 날씨는 춥거나 덥고, 우리가 불에 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열 살 먹은 아에사는 부시 대통령에게 이렇게 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라크의 수많은 아이들이 죽을 거예요. 당신이 TV에서 아이들이 죽는 걸 보게 되면 후회할 거예요.”



저는 초등학교에 다닐 때 다른 아이들과 문제가 생기면 때리거나 욕을 하지 말고,대신에 '나'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대화를 하라고 배웠습니다.'나'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대화를 하게 되면, 상대방이 한 행동 때문에 자신이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그 사람이 제 기분을 이해하게 되면서 하던 행동을 멈출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여러분에게 그게 '나'라고 생각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나'는 '우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라크에 사는 모든 아이들처럼, '우리'는 지금 뭔가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 걸 속수무책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계의 다른 아이들처럼,'우리'는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고,그 모든 결과 때문에 고통받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의 목소리는 너무 작고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언제 죽을지 모를 때 두렵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를 죽이려 하거나 다치게 하거나 미래를 훔치려 할 때 화가 납니다.우리는 내일도 엄마와 아빠가 살아 있기만을 바랄 때 슬퍼집니다.마지막으로,우리는 우리가 뭘 잘못했는지 모를 때 혼란스럽습니다.









요즘 인터넷 게시판에서 떠도는 한 이라크 소녀의 편지가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미국 메인주의 샬럿 알데브론(13)이라는 소녀가 이라크의 친구들을 생각하고 썼다는 말이 들립니다.하지만 누가 썼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지금 이라크에 있는 어린이들이 처한 가슴아픈 현실을 절절히 전하는 편지의 내용은 진실 그대로라는 믿음때문입니다.



명분도 정당성도 없는 전쟁이 시작됐습니다.아니 미국의 일방적인 침략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어제 많은 분들이 대통령의 미국지지선언으로 무력감을 느끼셨을 겁니다.국익을 위한 것이었다며 노대통령은 담담한 어조로 말했지만 분명 많은 고뇌와 번민이 있었을 것입니다.'한반도에 전쟁이 없어야한다면 이라크도 전쟁이 있어선 안된다'라는 것을 모를리 없는 대통령입니다.대다수의 국민 여론이 반전 평화이고 이라크 참전이 잘못됐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러한 발표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우리의 자존심을 상하게 합니다.



일본의 고이즈미총리는 자신의 지지율이 10%이상 하락할줄 알면서도 미국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합니다.하물며 북핵시설 폭격가능성까지 공공연히 거론되는 상황에서 노대통령은 그이상의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미국을 붙잡을 구실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아마도 먼 훗날 노대통령이 미국에 대한 지지표명으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담보받았다는 비화가 알려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겁니다.미국은 지난 10개월간 이라크 침공의 구실을 그렇게 찾으려고 애썼지만 실패했습니다.대량살상무기의 존재를 언급하고 이를 제거하기위해 응징이 불가피하다고 국제사회에 떠들었습니다.미국은 이라크가 무기사찰을 거부할 것으로 생각하고 침공의 구실로 삼으려 했습니다.그러나 이라크는 사찰을 허용했고 유엔에 최대한 협조했습니다.유엔이 만족감을 표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은 뚜렷한 물증을 제시하지 못하고 이라크가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라크 침공이 유엔 안보리에서 통과할 가능성이 없자 부시는 48시간내에 후세인과 그의 아들들이 국외로 떠나지 않으면 공격한다고 전쟁을 선포했습니다.혹시 후세인이 정말 떠날까 걱정됐을까요.다음날 후세인이 떠나도 바그다드에 진격하겠다고 서둘러 말해 이라크 침공의 의도를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이라크 국민들에게 자유를 준다면서 다수의 민간인 희생이 불가피한 대규모 공습과 지상전을 준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1천만 가까운 희생자와 난민이 예상되고 미국의 신패권주의로인해 세계가 끊임없이 테러공포에 떨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미국은 유엔의 존재를 정면으로 거부했고 우리의 파병또한 '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는 헌법 제5조를 거스르는 것입니다.



좋습니다.대통령은 계속 부시를 달래고 얼르십시요.그러나 국민들은 전쟁과 파병을 반대하는 운동을 열심히 합시다.대통령과 국민들의 계산된 엇박자가 종내는 명분도 찾고 실리도 얻는 길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면서 이 지긋지긋한 전쟁의 광기와 모순의 세월을 이겨내고자 합니다.








10. '부시는 보라' 요절복통 네티즌 패러디 대유행

'네가 꼭 이래!' - 부시 대통령의 행동이 너무나 유아적이라고 비난한 한 네티즌이 선보인 사진이다.





'부시는 보라' 요절복통 네티즌 패러디 대유행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





'이런 부시같은…!' '부시스럽다'

전 세계의 반전 여론에 아랑곳 않고 20일 이라크를 침공한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네티즌들에게 혼이 나고 있다









어제 오늘 각종 게시판은 반전 열기로 달궈지고 있고 네티즌들은 부시 대통령에게 비난의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심지어 미국 사람들이 하는 영어 욕설 중 하나인 '선 오브 비치(Son of a bitch)'를 이제는 '선 오브 부시(Son of bush)'로 바꿔 부르자는 주장도 생겨났다. 많은 네티즌들은 지난해 반미감정이 격화되며 인기를 끌었던 '부시스럽다'란 말이 최근 급부상한 '검사스럽다'를 밀어내고 가장 심한 욕설 1위 재탈환에 성공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간 사회적 이슈가 생길 때마다 각종 패러디 작품으로 분노를 토로해온 네티즌들이 가만히 있을 리 만무하다. 이번엔 '부시'와 '전쟁'을 주제로 한 패러디가 넘쳐나고 있다. 이름있는 영화 포스터 패러디는 기본이다. 보는 사람이 마우스를 움직이면 그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플래시 작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토 버전]









'영화 포스터 변신 완료'?

'너무해'라는 단어때문에 패러디에 자주 사용되는 영화 '금발이 너무해' 포스터를 비롯해, 최근 선보인 영화 '캐치미 이프유 캔'과 '피아노 치는 대통령'을 패러디에 사용했다










'부시를 잡아라'

부시를 수배한다는 내용의 다양한 합성 사진들이 눈에 띈다.








'네가 꼭 이래!'

부시 대통령의 행동이 너무나 유아적이라고 비난한 한 네티즌이 선보인 사진이다








부시 대통령을 패러디한 포스터. 전쟁영화 포스터의 주인공을 바꿔 등장시키고 있다









'어디든지 붙여라'

네티즌들이 무슨 사진에든 부시 대통령 얼굴을 합성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전쟁의 아픔'

전쟁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의 처참한 표정이 엿보인다. '패러디'라고 부르기엔 다소 진지한 사진이며, 전쟁의 아픔에 대해 심각히 생각해 보게 만든다








'이거나 먹어라'

얼마전까지 유행했던 '엽기 초코파이 요리'가 다시 등장했다. 마지막 6번째에 '부시에게 선물로 주어야 겠소'라고 쓰여있다.





[플래시 버전]








☞ 해외 사이트(www.miniclip.com)에서 제공하고 있는 플래시. 버튼을 누르면 대통령의 위엄에 맞지 않게 춤추는 부시가 등장한다. '에어로빅하는 부시' 버전도 있다





▶ 에어로빅하는 부시 보기 여기를 클릭!










☞ 마우스로 부시 대통령 사진을 동그라미 안으로 옮기면 얼굴 모양이 바뀐다








☞ 역시 마우스를 부시 대통령 코 부분에 가져다 놓으면 코가 피노키오처럼 변한다









2003-03-22 14:20:53
218.xxx.xxx.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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