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조선일보 바로보기 옥천시민모임』(약칭 『조선바보』,www.mulchong.com)은 "천황폐하의 자식"을 자청했던 『조선일보』의 반민족적 친일 매국행위에 분노하는 옥천의 주민들이 모여서 만든 순수한 민간인들의 모임입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조선일보』의 반민족적 친일 매국행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한일합방을 "양국의 행복과 동양의 평화를 위한 경축스러운 일"로 찬양하였다.

둘째, 스스로 "「천황」의 백성(臣民)", "「천황」의 아들(臣子)"이 되고자 하였다.

셋째, 국방헌금을 강요하는 등 일제에 의한 경제 수탈에 스스로 앞장섰다.

넷째, 애국지사들에 의한 항일투쟁을 테러로 매도하는 등 항일운동의 무력화를 시도하였다.

다섯째, 조선의 젊은이들을 침략전쟁에 동원하여 총알받이로 만드는데 앞장섰다.

『조선일보』는 과거의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반세기가 넘은 지금까지 단 한마디의 사죄도, 반성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옥천은 충절과 신의를 생명보다 소중히 여겼던 중봉 조헌선생과 친일 세력의 청산을 호소하던 정지용 시인을 기리는 고장입니다. 그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우리로서는 이런 반민족지가 횡행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습니다. 『조선바보』는 『조선일보』없는, 그래서 도덕과 정의가 살아 숨쉬고 상식이 통하고 민족정기가 넘쳐나는 옥천을 이루어 나가고자 합니다.

이런 취지로 만들어 진 『조선바보』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 『조선일보』의 친일행각을 옥천주민들에게 알리는 일

- 『조선일보』의 구독중지를 원하는 주민들의 구독중지 신청 대행

- 우리의 활동을 바깥 사람들에게 알려 옥천의 위상을 높이는 일

-독립군(자원봉사자)을 모집합니다-

진정한 정신적 독립을 이루고 살 맛나는 옥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뜻을 함께 나눌 독립군(자원봉사자)이 필요합니다. 참혹했던 일제 강점기에 겪었던 애국지사들의 고난에 감히 비교 할 수 있겠습니까만 그 분들이 나라를 위하던 숭고한 정신을 되살리는 일에 힘을 보태주실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뜻을 모아 주십시오.

대상: 옥천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모든 분야의 모든 사람, 공직자 와 학생, 출향인, 외지인이라도 옥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

하는 일: 별로 없음 (단, 주변 사람들에게 『조선일보』의 친일행각을 알리고 구독을 중지하도록 권유하는 일마저 못하게 말리지는 않겠음.)

회비: 없음

동참방법: 전화로 신청; 731-7184(친일파 싹!, 친일파 死)-지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청; www.mulchong.com에접속, '동참할래요'에 서명(8. 15. 부터)

기간: 옥천에서 조선일보 구독자가 없어지는 날까지

기타: 이름과 전화번호, ID와 E-Mail주소 중 편한 것으로 선택(다른 기재사항 없음)

조선일보 바로 보기 옥천시민모임(조선바보)

731-7184(친일파 싹!, 친일파 死)
www.mulchong.com

2000-11-14 09:31:43

211.xxx.xxx.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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