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억울합니다.
 사기당한사람
 2003-01-18 18:08:59  |   조회: 905
첨부파일 : -
옥천역앞에 웅진코웨이지부장에게 사기를당하였다.
처음에는 영업은안해된다는말에 월 60~70 을받기로하고 친구와둘이서 10일간 일을했다.
너무 할일이없어서 이상할정도였지만 가끔씩 전단지도 배포하고 시키는건 최선을 다해일을하였다.
그러던 10일후쯤 지부장이란사람이 우리를 영업으로 돌린다고 말을했다.
정말 영업에 자신이 없어서 그만두려고 상담을하는데..
정수기를 팔지않으면 봉급이 안나온다고 그러는 것이었다.
우리는 그래도 한일은 없어도 10일간 시키는 것은 열심히 하여서 최저인금수준이라도
통장에 넣어줄줄알고 좋게 인사하고 그만두었다.
그런데 웅진코웨이 급여일인 16일.. 한푼도 들어오지 않았다.
그냥 넘어가도 되는 사소한 일일지모르지만 . 어떻게 어린학생을 상대로 거짓광고에 무임금으로 사람을 쓸수있단 말인가.
그런신용없는사람이 소비자에게 고가의 정수기는 속이지 않고 팔라는 법은 없는것이다.
웅진코웨이 옥천지부장..이름도 모른다.
그외 직원님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을하고 싶네요,,
끝까지 읽어주신 옥천인들 감사합니다.
저와 제 친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2003-01-18 18:08:59
211.xxx.xxx.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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