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過消費 - 문제있다 !
 玄峰
 2003-01-05 12:01:36  |   조회: 689
첨부파일 : -
우리가 가난을 벗은지 불과몇년인데 해외골프 붐 인가 ?


지금은 거의 보기 힘든 대장간 모습.



학비와 생계유지를 위해서 일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그 시절 신문팔이 모습.


마루 한 곁에 걸려있는 메주가 참 정겨워 보이는 초가집.



감회가 새롭네.. 네모난 양철 도시락



썰매타기.. 팽이치기.. 벙어리 장갑.. 감회가 새롭네



예전엔 물지게로 물을 길어 날랐지.



의자들고 벌서기..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던 학창시절 추억의 한 모습.ㅎㅎ



생각나...? 이동식 목마.. 전 한번도 타본 기억이 없네.



엄마가 사주신 까만 고무신.. 닳을새라 신지도 못하고 들고다녔지...



요즘은 시골서도 보기 힘든 새참 내가는 모습이네.


지붕에 간판이 참 흔했던 선술집.



예전에 엄마따라 시장구경 가는 날은 소풍가는 날 보다 더 즐거웠지.



어릴적 술래잡기 하는 모습.



요즘에도 겨울이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군 고구마 장수.



나무로 된 의자와 책상.. 그리고 마루바닥의 교실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상에서의 여름나기.



해질무렵 행인들의 축 쳐진 어깨가 안스럽다.

"쑥쑥 내려가라.. 엄마손은 약손이다...." 엄마손이 그립네.



돌아 누울 수 있는 여유분이 없을만큼 비좁은 방 한칸이지만 웃음꽃 만발.



우물에서 길어 올린 물로 등목 해 보았서? 참 시원하지..^^



이기적인 생각에 모유를 회피하는 요즘 엄마들.. ^^



초가집에서 조금 발전한 만화가게 모습.



시간 가는 줄 모를만큼 흥미진진한 할머니의 옛날얘기.



엿장수 아저씨가 잘라주는 엿.. 어찌나 달콤했었는지..



동생들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자랑스러운 맏이들의 모습.





2003-01-05 12:01:36
211.xxx.xxx.14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여론광장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옥천신문 게시판 운영원칙 (9)HOT옥천신문 - 2006-11-18 752366
RE 관리자 아저씨 윗글 지워주세요언넘인지.... - 2003-03-15 464
RE 찬성합니다.주민 - 2003-03-10 756
RE 그럼 체육관 짓는 것은 어떻게 말릴것인가...배고픈사람 - 2003-03-10 661
본인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익명 - 2003-03-11 557
RE "조아세"가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 (2)옥천중25 - 2003-03-10 720
RE 나는 조선일보 없는 세상에 살고싶다.노아 - 2003-03-11 644
RE 그럼 지구를 떠나라옥천인 - 2003-03-19 565
RE 그럼 대한민국을 떠난다는 건가?궁굼녀 - 2003-03-11 745
RE 조선일보가 대한민국일보냐?노아 - 2003-03-12 673
RE 정말이면 매우 창피한 일입니다.옥중 동문 - 2003-03-10 672
RE 저는 옥천중 25회 맞습니다.옥천중25 - 2003-03-19 808
RE 비열하긴독립투사 - 2003-03-10 504
RE 비열하긴허벌렁 - 2003-03-18 556
RE 동감입니다.오금강 - 2003-03-19 600
옥천시민단체 정말 웃기는짜장면이다!!HOT수영장? - 2003-03-09 1015
RE 서부지역 해법짜증 - 2003-03-11 667
RE 먼저 하실 일은...아줌씨 - 2003-03-10 636
RE 님이 문제제기 하라니깐요.주민 - 2003-03-10 721
RE 진작부터 시민단체가 아니라 수영장건설운동을 위한 일시적 이익단체라고 했어야지!!서부주민 - 2003-03-10 605
RE 참 답답한 양반이시네.주민 - 2003-03-10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