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대선 개표조작"의 새로운 증거(퍼온글)
 fdsafd
 2003-01-02 02:27:38  |   조회: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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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대선 개표조작"의 새로운 증거(퍼온글)

개표조작의 확실한 증거를 추리해놓은 글입니다. 이회창 사이트(leehc.com)의 운영자도 이
글을 쓴 사람을 찾고있습니다. 내용이 사실이라면 개표조작 충분히 의심할만 합니다. 여러
분 꼭 좀 읽어주세요. 글 내용이 깁니다. 저도 읽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읽으셨으
면 부지런히 다른 Site의 게시판에 퍼 날라주시면 고맙겠습니다(매우 중요함). 정말 끝까지
읽어보세요. 결코 과장된 내용이 아닙니다.

※ 프린터로 인쇄해서 자세히 읽어보면 정말 충격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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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

모든 비밀은 어쩌면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 아닐까요?
아주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였기에 알려드립니다. 수치가 많이 나와 조금 골치 아플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 될 수도 있기에, 프린터로 출력하셔서 설명과 함께
하나하나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숫자만 나오면 골치 아파하기에 이제까지
어느 누구도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 듯합니다. 차근차근 읽다보면 머지않아 큰 충격
을 받게 될 것입니다.

먼저 12월 19일 개표가 진행되면서 두 후보의 득표율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살펴보시기 바
랍니다. 이건 대충 보셔도 됩니다.

방송국집계(선관위공식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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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후보별 득표율(%) 서울 개표율(%)
이회창 노무현 → 이회창 : 노무현
10 % 50.3 45.3
20 % 48.5 47.1 7.0%
30 % 48.0 47.6
40 % 47.6 48.0
50 % ? ?
60 % ? ?
70 % 47.0 48.5 52.9% → 45.1 : 51.1
80 % 46.9 48.6
95 % * 46.5 * * 49.0 * 86.2% → 44.8 : 51.5
100 % * 46.6 * * 48.9 *

개표가 진행되면서
이회창 후보의 득표율은 점점 줄어들어 전국개표율이 95%에 달했을 때 최저수준인 46.5%
노무현 후보의 득표율은 점점 늘어나서 전국개표율이 95%에 달했을 때 최고수준인 49.0%
를 기록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개표가 완료될때까지

이회창후보의 득표율은 46.5%에서 46.6%로 0.1% 상승하고,
노무현후보의 득표율은 49.0%에서 48.9%로 0.1% 하락합니다.

지금 제가 하려는 이야기는 전국개표율 95% 이후부터 벌어지는 매우 특이한 현상에 대해 이
해할 수 없어 여러분의 의견을 구하고자합니다.
대충 전국개표율이 95.2%에 도달했을때의 표차이는 대략 588,000여표로 이때가 거의 최대치
에 해당합니다.

이때는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어 머지않아 당선 확정으로가는 마지막 길목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이때(전국개표율 95%일 때)의 지역별 개표 상황과 개표가 조금더 진행된 상태인
전국개표율 97%일때의 지역별 개표 상황을 아래 표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설명과 함께 살펴보면 매우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전국 개표율 95%일때의 지역별 개표율 전국 개표율 97%일때의 지역별 개표율
지역 개표율 후보별 지역 득표율 지역 개표율 후보별 지역 득표율
이회창 노무현 이회창 노무현
전국 95.0 46.5 49.0 전국 97.0 46.5 49.0
* 서울 * 86.2 44.8 51.5 * 서울 * 92.9 44.9 51.4
* 인천 * 88.9 45.1 49.3 * 인천 * 93.0 44.8 49.6
* 경기 * 93.9 44.0 50.9 * 경기 * 96.4 44.0 50.8
강원 99.1 52.5 41.5 강원 99.9 52.5 41.5
충북 99.4 43.0 50.3 충북 99.8 42.9 50.4
대전 완료 39.8 55.1 대전 완료 39.8 55.1
충남 99.9 41.2 52.2 충남 완료 41.2 52.2
전북 99.7 6.2 91.6 전북 99.9 6.2 91.6
광주 96.3 3.6 95.2 광주 99.4 3.6 95.2
전남 97.1 4.7 93.4 전남 97.7 4.6 93.4
대구 94.2 78.3 18.2 대구 96.6 78.3 18.2
경북 98.6 73.6 21.6 경북 99.7 73.5 21.6
부산 95.1 67.0 29.6 부산 97.3 66.9 29.7
울산 88.6 52.5 35.3 울산 91.2 52.8 35.2
경남 95.0 67.7 26.8 경남 97.4 67.6 27.0
제주 99.2 40.2 55.8 제주 99.6 40.0 56.0

사실 전국 개표율 95%일때의 지역별 개표율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97%입니다. 전국 개표율 97%일 때의 지역별 개표율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인천,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전지역의 개표가 사실상 거의 끝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울산이 비교적 저조하나 울산의 미개표된 수는 44,924표정도로 그리 많지 않습니
다. 반면 총 유권자의 48%가 모여 산다는 수도권 <서울 인천 경기>의 개표율은 매우 저조하
여 상당시간 개표가 계속 진행되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전국 개표율이 97%가 넘어서면서부터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개
표가 끝나가고 있기에 <서울에서 6.5%, 인천에서 4.8%, 경기에서 6.8%>씩 계속 앞서고 있는
노무현 후보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더 많은 표차이로 앞서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국득표율 차이인 <노무현 49.0% - 이회창 46.5% = 2.5%>에서 서
울, 인천, 경기의 득표율 차이인 <6.5% 4.8% 6.8%>로 전국 득표율이 움직여야하기 때문입니
다. 물론 이때는 이미 거의 당선이 확정될 무렵입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개표가 완료될 때
까지의 서울 인천 경기의 득표율은 그 전의 서울, 인천, 경기의 득표율과는 굉장히 달라집
니다. 먼저 아래의 득표율 변동표를 보시기 바랍니다.

<전국 개표율이 97%였을때까지의 '서울 인천 경기'의 득표율>과 <이 후 개표되는 '서울 인
천 경기'의 득표율> 그리고 <개표가 완료된후 '서울 인천 경기'의 최종 득표율>입니다.

* 참고 : (선관위 xx.xx%)는 모두 틀려서 제가 계산한 수치로.
* 서울지역의 득표율 변동표(괄호안의 숫자는 투표자수 또는 득표수)

서울개표상황 이회창 노무현
92.9% 44.9% 51.4%
(5,086,939표) (2,284,036표) (2,614,687표)
미개표 7.1% 42.0% 45.9%
(388,776표) (163,340표) (178,270표)
서울최종결과 44.70%(선관위44.96%) 51.01%(선관위51.30%)
(5,475,715표) (2,447,376표) (2,792,957표)

* 인천지역의 득표율 변동표 (괄호안의 숫자는 투표자수 또는 득표수)

인천개표상황 이회창 노무현
93.0% 44.8% 49.6%
(1,149,896표) (515,153표) (570,348표)
미개표 7.0% 37.0% 47.9%
(86,551표) (32,052표) (41,418표)
인천최종결과 44.26%(선관위44.57%) 49.48%(선관위49.83%)
(1,236,447표) (547,205표) (611,766표)

* 경기지역의 득표율 변동표 (괄호안의 숫자는 투표자수 또는 득표수)

경기개표상황 이회창 노무현
96.4% 44.0% 50.8%
(4,657,481표) (2,049,291표) (2,366,000표)
미개표 3.6% 40.8% 36.9%
(173,931표) (70,900표) (64,193표)
경기최종결과 43.88%(선관위44.19%) 50.30%(선관위50.65%)
(4,831,412표) (2,120,191표) (2,430,193표)

* 참고 : 개표가 완료되기 전의 득표수는 총 투표자수와 득표율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으로
그리 중요한 사항은 아닙니다.

이제부터 중요한 결론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위의 표를 보고 단순하게 "음... 이회창 후보
님 표가 마지막에 많이 나왔나보군. 그럴 수도 있지" 라고만 생각한다면 아주 중요한 사실
을 그냥 흘려버리게 됩니다.

중요한 사실은 서울, 인천, 경기에서 "마지막 순간에 누구 표가 몇% 더 나왔느냐?"가 아니
라, 갑자기 "두 후보의 득표율이 마지막에 급변할 확률이 몇%인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확률적으로 두 후보의 득표율이 서울, 인천, 경기에서(우연인지는 몰라도 당선이 거
의 확정될 무렵에, 세 곳에서 동시에) 급변할 확률이 예를 들어 "십억분의 일"이라면, 그리
고 "십억분의 일"처럼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그런 경우가 이번 개표과정에서 발생했다
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물론 "십억분의 일"이라는 수치는 예를 든 가상의 수치입니
다.

현실로 돌아와서, 위의 서울, 인천, 경기의 득표율 변동표를 다시 한번 자세히 보십시오.
개표 90%가 넘으면서 얻어진 수치인 서울, 인천, 경기의 이회창 후보의 득표율 44.9%,
44.8%, 44.0%와 노무현 후보의 득표율 51.4%, 49.6%, 50.8%는 매우 <절대적인 수치>에 가깝
습니다.

그리고 미개표 수 또한 서울7.1%(388,776표), 인천7.0%(86,551표), 경기3.6%(173,931표)로
결코 적은 수가 아니기에, 이 미개표된 표만을 개표하고 그것으로만 두 후보의 득표율을 구
한다해도, 앞에서 말한 90%을 넘으면서 얻어진 득표율의 <절대적인 수치>와 큰 차이가 없어
야 할 것입니다. 이 <절대적인 수치>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특히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은 전라도처럼 90%가 넘는 압도적인 몰표가 나오는 곳
이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물론 그런 지역이 있다해도 거의 상관없습니다. 이미 <절
대적인 수치>에 반영이 되어 있을테니까요.

여기서 이해를 돕기 위해 잠깐 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마 모두들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
다. 그동안 대선을 치르기 전에 있었던 수많은 여론조사를 생각해 보십시오.
3499만명이 넘는 전국유권자의 성향을 조사하기 위해 선택된 표본의 수는 대부분 1,000명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적은 표본으로 얻어진 결과임에도 내용은 <95% 신뢰
수준에, 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가령 어떤 선거여론조사 결과가 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이다.>로 나왔다 합시다. 이 결과의 의미는 실제 투표를 했을 경
우, A씨의 득표율은 47% ~ 53%, B씨의 득표율은 37% ~ 43% 사이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이
야기입니다. A씨든 B씨든 득표율이 이 구간을 벗어날 가능성은 5%. 즉, 100번 선거했을 때
5번 정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이번 선거로 돌아가 봅시다. 기막힌 결론이 나옵니다. 이번 선거개표에서는 매우 희귀
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표 90%가 넘으면서 얻어진 득표율의 <절대적인 수치>, 이 <절대적인 수치>는 일반 여론조
사처럼 1,000명이 조금 넘는 수준에서 얻어진 수치가 결코 아닙니다. 이 <절대적인 수치>는
서울 5,086,939명, 인천 1,149,896명, 경기 4,657,481명을 통해서 얻어진 수치로, 일반 여
론조사의 표본보다 대략 서울 5,000배, 인천 1,000배, 경기 4,000배나 큰 어마어마한 규모
에서 얻어진 수치입니다.

그리고 전체 모집단의 크기는 거꾸로, 일반 여론조사 경우는 전국유권자로 34,990,000명이
넘는 매우 큰 규모입니다. 전체 모집단은 큰데 선택된 표본은 1,000명 정도로 작다는 것은,
신뢰수준은 떨어뜨리고 오차는 크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그래도 95% 신뢰수준에,
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정도로 대단합니다.

그런데 일반 여론조사의 전체 모집단인 3,499만명보다 서울 인천 경기의 전체 모집단은 훨
씬 작습니다. 서울 547만, 인천 123만, 경기 483만명으로, 일반 여론조사 전체 모집단 크기
에 비해 서울 1/6, 인천 1/30, 경기 1/7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전체 모집단은 작
은데 선택된 표본의 수가 크다는 것은, 신뢰수준은 높이고 오차는 작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
다.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결론은 거의 다 나왔습니다.

여기서 위에 제시한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득표율 변동표를 다시 보셔도 되지만, 서비스
차원에서 보기 쉽게 간단하게 요약하여 다시 그려드리겠습니다.
표의 구조를 약간 변형했으나, 수치는 위의 표와 같습니다.

* 서울지역의 득표율 변동표

서울개표상황 92.9% 미개표 7.1% 변동폭
이회창 44.9% 42.0% * 2.9%
노무현 51.4% 45.9% * 5.5%

* 인천지역의 득표율 변동표

인천개표상황 93.0% 미개표 7.0% 변동폭
이회창 44.8% 37.0% * 7.8%
노무현 49.6% 47.9% * 1.7%

* 경기지역의 득표율 변동표

경기개표상황 96.4% 미개표 3.6% 변동폭
이회창 44.0% 40.8% * 3.2%
노무현 50.8% 36.9% * 13.9%

변동폭들을 잘 살펴보십시오. 어마어마 합니다. 황당하지 않습니까? 이런 현상을 누가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세곳 모두에서 그동안 우리가 경험한 많은 일반여론조사의 오차범위를
크게 넘어서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일반 여론조사보다, 전체 모집단은 훨씬 작고 선택된 표본의 수는 훨씬 크
기 때문에 서울, 인천, 경기의 득표율 변동표에 있는 수치들의 신뢰수준은 (일반 여론조사
신뢰수준인 95% 보다) 훨씬 높아 100%에 가까워야하고, 오차는 (일반 여론조사의 오차 플러
스마 이너스 3% 보다) 훨씬 작아져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곳 모두에서, 그것도 같
은 시점(당선이 확실시되고, 머지않아 당선 확정이 결정될 시점)에 득표율이 급변한다는 것
은 매우 드믄 현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마지막에 무효표가 많이 나와서 득표율의 변동폭이 커졌다'고 주장한다면, 다른 모든
지역에서도 마지막에 그와 같은 큰 변화가 있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효표가 문제라
면 무효표는 모두 빼고 처음부터 득표율을 다시 구하면 됩니다. 혼자 전자계산기로 두들겨
도 몇 시간이면 전국 득표율을 다 구할 수 있습니다. 아주 단순한 계산이니까요.

그런데 특히 놀라운 것은 경기 지역입니다. 이회창 후보를 서울에서 6.5%, 인천에서 4.8%,
경기에서 6.8%씩 앞서던 노무현 후보가, 그것도 세 곳 중 가장 큰 차이로 앞서던 경기도에
서,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어 당선 확정을 눈앞에 두고서 부터, 득표율이 무려 13.9%나 추락
한다는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경기에서 6.8%를 앞서다가 역전당해 오히려 3.9%(40.8% - 36.9% = 3.9%)를 뒤지게되다니...
이것은 무효표로도 설명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물론 있을 수는 있는 일이겠지요. 그러나
그렇게 될 수 있는 확률이 몇% 정도 될까요? 당연히 그 수치는 계산할 수 있습니다.
나는 못하지만, 여론조사 기관이나 통계학과 교수라면 이 정도는 쉽게 계산할 수 있을 것입
니다. 아는 사람 있으면 부탁해서 수치를 구해달라고 하세요.

참고로 일반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의 경우였다면 서울,
인천, 경기 세 곳 모두에서 변동폭이 3% 이상인 경우가 있었으므로, 세 곳에서 동시에 일어
날 수 있는 확률은 5/100 곱하기 5/100 곱하기 5/100 = 125/1,000,000

백만번 선거를 했을 때 125번 정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현상이 이번 선거에서 나타났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실제 계산해 보면 엄청난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왜냐하면 위
에서 말했듯이 일반 여론조사보다, 전체 모집단은 훨씬 작고 선택된 표본의 수는 훨씬 크기
때문에 서울, 인천, 경기의 득표율 변동표에 있는 수치들의 신뢰수준은 (일반 여론조사 신
뢰 수준인 95% 보다) 훨씬 높아 100%에 가까워야하고, 오차는 (일반 여론조사의 오차 플러
스 마이너스 3% 보다) 훨씬 작아져야 합니다.

여기서 오차를 3%가 아닌 5%로 높인다면, 신뢰수준은 더욱 높아집니다. 만약, 계산 결과 세
곳 모두 신뢰수준이 99.9%라면 서울, 인천, 경기 세 곳 모두에서 변동폭이 5% 이상인 경우
가 있었으므로, 세 곳에서 동시에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은
1/1,000 곱하기 1/1,000 곱하기 1/1,000 = 1/1,000,000,000

십억번 선거했을 때 한번 정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기현상이 이번 선거에서 나타났다고
보면 됩니다. 대통령 선거가 5년에 한번씩 있으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려면 50억년이 걸린
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구의 나이가 40억년 이라니까, 지구의 나이가 90억년이 되어야겠지
요. 물론 정확한 수치를 구하기 위해, 여론조사 기관이나 통계학과 교수에게 누군가 지금
당장 의뢰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수치가 나온다면,

DJ와 민주당 그리고 노무현 후보는, 왜 그런 거의 불가능한 현상이 이번 선거에서 일어날
수 있었는지 반드시 모든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여론조
사를 믿고 여론조사가 좋아서, 여론조사로 후보 단일화 까지한 민주당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어떻게 수치를 구하는게 좋을까 고민하실 것 같아, 다시 한번 서비스 차원에서
아예 수학문제를 만들어 제시하겠습니다. 위에서 제시한 방법으로 계산해도 결과는 거의 마
찬가지겠지만, 아래 수학문제에서는 좀 더 편리하게 역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그것은 <미 개표된 표 서울 7.1%, 인천 7.0%, 경기 3.6%를 각각 여론조사에 응한 표본>이라
고 가정하면 됩니다.

미 개표된 표 서울7.1%, 인천7.0%, 경기3.6%를 각각 여론조사에 응한 표본이라 가정하고,
이 여론조사에서 나온 두 후보의 득표율과, 실제 투개표가 완료된 후 얻어진 서울, 인천,
경기의 최종 득표율과의 오차를 기준으로 신뢰수준을 구하면 됩니다.

* 서울지역의 득표율표

7.1%여론조사결과(388,776표) 실제선거결과(5,475,715표) 오차
이회창 42.0%(163,340표) 44.70%(2,447,376표) 2.70%
노무현 45.9%(178,270표) 51.01%(2,792,957표) 5.11%

* 인천지역의 득표율표

7.0%여론조사결과(86,551표) 실제선거결과(1,236,447표) 오차
이회창 37.0%(32,052표) 44.26%(547,205표) 7.26%
노무현 47.9%(41,418표) 49.48%(611,766표) 1.58%

*경기지역의 득표율표

3.6%여론조사결과(173,931표) 실제선거결과(4,831,412표) 오차
이회창 40.8%(70,900표) 43.88% (2,120,191표) 3.08%
노무현 36.9%(64,193표) 50.30% (2,430,193표) 13.40%

먼저 계산에 필요한 서울 인천 경기의 득표율 표입니다.
* 참고 : (선관위xx.xx%)로 계산하면 오차가 더 커집니다. 그러나 엉터리 결과는 싫습니다.

<문제1> 서울지역 총 유권자(여기서는 총 투표자) 5,475,715명중 7.1%인 388,776명을 여론
조사한 결과, 이회창 후보는 42.0%인 163,340명의 지지를 얻었고, 노무현 후보는 45.9%인
178,270명의 지지를 얻었다. 오차를 플러스 마이너스 5%로 했을 때, 실제 투표에서 이 오차
를 벗어날 확률은?

<문제2> 인천지역 총 유권자(여기서는 총 투표자) 1,236,447명중 7.0%인 86,551명을 여론조
사한 결과, 이회창 후보는 37.0%인 32,052명의 지지를 얻었고, 노무현 후보는 47.9%인
41,418명의 지지를 얻었다. 오차를 플러스 마이너스 7%로 했을 때, 실제 투표에서 이 오차
를 벗어날 확률은?

<문제3> 경기지역 총 유권자(여기서는 총 투표자) 4,831,412명중 3.6%인 173,931명을 여론
조사한 결과, 이회창 후보는 40.8%인 70,900명의 지지를 얻었고, 노무현 후보는 36.9%인
64,193명의 지지를 얻었다. 오차를 플러스 마이너스 13%로 했을 때, 실제 투표에서 이 오차
를 벗어날 확률은?

<문제4> 세 지역에서 모두 오차를 벗어날 확률은? 이건 간단합니다. 확률 셋을 곱하면 되니
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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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선언 47만표 조작은 매우 신빙성있는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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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대별 지지율로 역산결과 양심선언 47만표 조작은 매우 신빙성있는 수치 >

비밀투표로서 투표용지에 본인의 연령이 표식이 되지 않음으로 연령대별 투표율과 지지율을
선관위에서 알수는 없으므로 여론조사기관의 연령대별 투표율과 지지율만 알수 있다면 그동
안 언론에서 보도한 여론조사 발표, 선관위 발표 객관적 자료와 결합하여 선관위에서 발표
한 이회창과 노무현의 득표수와는 정말 다른 조작의 징후를 보여주는 진실적 득표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선관위발표 객관적 연령대별 유권자수가 50대와 60대가 나뉘어 있는 반면, 여론조사 기관의
연령대별 투표율과 지지율이 여론조사기관에 따라 50대이상으로 하던지 아니면 50대와 60대
이상으로 분류하던지하여 기관에 따라 상이하여 계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편의상 연령대별
투표율은 미디어리서치자료를 이용하고 20대부터 40대까지의 지지율은 MBC/KRT의 자료를 이
용하고 50대이상 지지율은 한국갤럽자료를 원용하여 이회창과 노무현의 득표수를 역산해 보
았다.

[ 선관위 발표자료 ]

1. 총 유권자수 : 34,991,529
총 투표자수 : 24,784,963
최종 투표율 : 70.8 %

2. 후보별 득표율

이회창 11,443,297 → 46.6%
노무현 12,014,277 → 48.9%
이한동 74,027 → 0.3%
권영길 957,148 → 3.9%
김영규 22,063 → 0.1%
김길수 51,104 → 0.2%

합 계 24,561,916
무효표 223,047

3. 연령대별 투표율/투표수(미디어 리서치 출구조사자료-조선일보[출구조사] 40代 투표율
85.8% '50代 추월' 보도)

유권자수 투표율 추정투표수
20대 8,106,862 → 47.5% => 3,850,759
30대 8,790,697 → 68.9% => 6,056,790
40대 7,844,964 → 85.8% => 6,730,979
50대이상 10,249,006 → 81.0% => 8,301,695
합 계 34,991,529
**50대: 4,527,243 / 60대이상: 5,721,763(선관위발표)

4. 연령대별 지지율(20 ~ 40대는 MBC/KRC, 50대 이상은 한국갤럽 당일출구조사자료)

자료출처: 동아일보2002/12/20 19:00 [투표성향 분석]20, 30代 59% "노무현후보 지지"와 한
국갤럽(http://www.gallup.co.kr/News/2002/release148.html)

이 회 창 노 무 현 회창 - 무현
추정득표수(A) 추정득표수(B) 차 이
연령별 지지율 (투표수*지지율) 지지율 (투표수*지지율) (A-B)
20대 34.9% → 1,343,915 59.0% → 2,271,948 => - 928,033
30대 34.2% → 2,071,422 59.3% → 3,591,677 => - 1,520,254
40대 47.9% → 3,224,139 48.1% → 3,237,601 => - 13,462
50대이상 63.0% → 5,230,068 28.4% → 2,357,681 => + 2,872,386

합 계 11,869,544 11,458,907 => + 410,637
선관위발표결과 11,443,297 (a) 12,014,277(b) => - 570,980

이상의 수식을 볼 때, 연령대별 지지율로 역산한 득표수를 보면 이회창의 득표가 노무현보
다 410,637표나 많을걸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대선 당일 여론조사기관들의 출구조사의 정
확성으로 볼 때, 실제 득표에 있어 이회창이 노무현에 비해 41만표 앞설 가능성이 매우 높
다 하겠다.

이는 당초 국정원 양심선언에서 나오는 47만여표 조작과도 매우 유사하게 연관된다고 할 수
있다(47만여표 조작시 실제 이회창이 37만여표 앞섬).

즉, 49만표 조작했다고 가정했을시 선관위발표 이회창의 득표,
11,443,297 + 490,000 = 11,933,297
노무현표 12,014,277 - 490,000 = 11,524,277로 양자의 표차는 409,020으로 이회창이 대략
41만표 앞서게 된다.

이 결과는 결국 출구조사 연령대별 지지율로 역산한 수치 410,637과 고작 1,617표 차이밖에
나지않으므로 조작이 행해졌다면 49만표 내외선에서 행해졌음이 출구조사 지지율 역산결과
나타났다고 보여진다. 그만큼 국정원 직원 양심선언에서 나오는 조작표수 47만여표는 매우
신빙성이 있다.

위의 역산결과와 아래의 국정원 간부의 양심선언 내용을 비교해 보면 더욱 신빙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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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가정보원에 17년 차로 근무하는 중견 간부입니다.

오늘 야당 후보의 고별회견과 그 눈물을 보면서 이번 대선에서 차마 인간으로 할 수 없는
짓을 저지른 저와 동료를 대신하여 이제서나마 속죄하는 마음으로 양심선언을 합니다.

이번 대선이 있기전에 야당 후보의 당선을 결단코 저지해 달라는 청와대 모 부처의 협조를
받고 대선 6개월 전부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당시는 야당 후보의 압승이 예상되던 터라 종합대책수립과 최종적 실행지침을 수립하고 예
측을 뛰어넘는 다양한 각도에서 종합저지프로그램을 수립하여 그 실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
다.

그 시험단계로서 노, 정 후보의 단일화 과정에서 우리팀의 활동은 극비에 붙여진 채로 현장
에 투입되어 여론조사의 조작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국민들의 의아심을 최소화하면서도 노후보의 단일화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것은 이미 여론
조사기관 선정과 조사과정의 오차범위 조작방법의 수치를 확실히 염두에 두고 이에 소요되
는 몇 개 검증을 수없이 반복 실시한 결과 여론조사를 성공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그대로 적중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투입된 우리측 핵심 요원은 19명이었습니다.
경비는 63억이 소요되었습니다(요원 활동비 및 기관 포섭비 제반비용).

이번 대선에서는 디지탈 전자개표 방식의 도입에 따라 주관 회사와 실무 엔지니어의 개표
방식의 수치 변환에 달려 있었습니다.

기호 1번이 연속 10~12번 인식되면 그중 한번은 기호 2번에게 자동 할당되는 방식과 지역별
로 투표자 수에 따라서 적게는 2,000 ~ 25,000 표식 자동 조작되어 중앙전산처리시스템에
송출될 수 있도록 조작하였고 송출되는 과정에 있어서도 지역별로 전산망 중간 개입 조작이
가능할 수 있도록 자동개입장치를 부가하였습니다.

자세한 기술적인 방식은 전문 엔지니어와 담당 요원에게 할당되었고 이는 이번 대선에서 그
대로 적용되었습니다.

3대 방송사 출구 조사에서도 노무현 후보에게 불리하였으나 표본 여론조사의 맹점과 이미
짜여진 전자개표상의 수치와 비슷하도록 오차 범위 내에서 출구 조사를 기획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요된 경비는 무려 1600억여원이 소요된 걸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소상히 밝히기엔 너무 방대하고 국정원과 청와대의 명운을 걸고 운영되었으
나 국민된 한사람으로서 회의와 참회의 한을 표하며 아래는 전자개표상의 특히 조작이 심히
가해졌던 지역을 밝힙니다.

지역구별로 1만~ 2만5천 표씩 기호 1번을 기호 2번으로 조작한 지역 :
서울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북구 노원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동작구 관악구

5,000 ~ 6,000 표씩 기호 1번을 기호 2번으로 조작한 지역 :
대전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2,000 ~ 4,500 표씩 기호 1번을 기호 2번으로 조작한 지역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충주시 제천시 청원군 영동군 보은군 음성군 진천군
충남 천안시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논산시 홍성군 서산시 당진군

기타 광주 및 전라 남, 북도를 제외한 광역시와 군소 지역 47만표를 조작함.

저는 이번 일로 어떤 시련도 달게 받을 것이며 한나라당과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깊이 사죄 드립니다.
2003-01-02 02:27:38
211.xxx.xxx.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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