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는 옥천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야 한다.
 로마로 갈까
 2002-12-21 01:34:51  |   조회: 648
첨부파일 : -
왜냐하면 육영수 여사를 탄생시킨
퍼스트 레이디의 본고장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아. 대선 끝났다. 노무현이 당선되었다.


이제는 노무현이 당선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노무현이 대통령을 하는 동안 국정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편달을 보내주자.

샴페인은 얼른 터뜨려 마시고 내일부터 막걸리를 마셔라.

충북에서 1위했다고 좋아한다.

옥천 사람들이 그토록 많은 지지를 해준 이유를
알아야 한다. 옥천이 얼마나 못살고 헐벗었으면... 찢어지게 가난한 주민들이
생고의 고통을 벗어나고자 그토록 몸부림을 쳤다냐...

58.1%.... 열명중에 여섯명은 노무현을 뽑고 세명은 이회창 1명은 권영길이렸다.
그러니까 친구들 10명이 모이면 노사모 6명이 똘똘뭉쳐서 창사랑 세명을괴롭히고
권영길 지지자 1명은 가만 두지 않는다.

옥천은 정말 미스테리 같은 곳이다.
그러니까 연구의 대상지로 적합하다.
생태계연구 수준으로 정밀하게 연구와 실험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


노무현 정부야!

행정수도 이전의 적합지 선정할때....

아직 적합한 장소를 정하지 않았다면....
충북에서 대선 지지율이 가장 높았던 곳을
우선 선정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의 열망을 수치로 표현한 것이 지지율이 아니겠느냐...
충청도에서 옥천사람들이 목소리가 제일 크구나...)


행정수도의 규모는 50만명정도의 인구...
옥천인구는 5만7000명... 옥천이 10배로 커지겠구나.

자 옥천은 환경보전지역이므로 '굴뚝없는 산업'을 발굴해서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겄다. 그러고 보니 행정수도는 '굴뚝없는 도시'를 만든다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좋은 것이 있다면 '핵발전소 들어오는 것보다 100배 좋겠다.'

먼저...
옥천은 동서 모두 통하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
터널을 뚫을수 있다면 많이 뚫어보자.
양수리쪽에서 군서로 직통할수 있는 터널을 뚫어보면 어떨까....
그렇게 한다면... 삼거리 검문소 앞 교통량을 줄일 수도 있겠다.
내가 이런 말한다고 욕하지 마라.
별로 이상한 말도 아닌데 이상하게 듣고 있는 당신이 이상하군.

암튼,
로마가 대제국을 건설했을때 엄청나게 많은 도로를 건설했다.
마차나 전차가 다니더라도 웅덩이가 패이지 않도록 돌을 다듬어서 도로를 포장했다.

그래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도 생기지 않았겠는가...

길을 만들자. 대한민국의 모든 길은 옥천으로 통하고 옥천에서는 사방 팔방 어느 곳이라도
통할수 있도록 길을 만들자.

그리고 나서 전국을 모두 총괄할수 있는 행정수도를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이몸은 '신옥천 행정도시' 건설에 뒷모도로 참여할 것이다.
2002-12-21 01:34:51
211.xxx.xxx.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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