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하지만
가을비 같은 겨울비도 내리고
포근한 날씨에 이것 저것 소일도 해본다
동안 고생 많았다
아직 미치지 못한 농민 노동자의 세상은 힘든것 같구나
그래도 하늘은 파란 하늘인것 같아 마음은 가볍다
이제 1월엔 토마토 온실에 어린 모를 심는다 했지
무농약 재배로 인증도 받았으니 대선의 과정 툭툭 털고
윤섭이가 생각 하고 살아가는 그런 세상이 오길 진실의 땅에 거름도 주고
무농약 토마토에 벌레도 잡으며 윤섭이의 날개를 펼치길 바란다
윤섭
민주 노동당이 어떻게 변모해 갈지 모르지만
하는일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 한다
형이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