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신문을 보고 저희는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왜 우리 상고만 욕하는지 왜 인문고와 편견을 하는지 모르겠다 인문고는 왜 공주고 우리는 꽃뱀이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솔직히 상고 치마가 짧다고 생각하지만, 학생에게 꽃뱀이란 말은 듣기에도 거북하다. 자신에 딸도 상고에 다닌다면 꽃뱀이란 말을 비유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도 자존심이 있고 잘 할려구 노력하는데 왜 이런말을 들어야 하는지... 인문고를 욕하려 하는게 아니라 인문고도 음주 문화와 흡연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데 왜 우리 학교에게만 그러는지 당체 이해할 수가 없다.
인문고와 비교하지 말라!!!!
우리도 학생이며, 꽃뱀이란 말을 들을 자격이 없다
함부로 말하지 말라!!!!!

2000-11-13 17:20:22

211.xxx.xxx.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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