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요즘 학생들을보고 학부형들이 말이 많아지고 있다.
대부분 상고학생들을 보고 안좋은 말이 많은데 상고뿐만이 아니다. 상고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많은 여러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상고학생이 문제야 하신다.
그러나 인문고학생도 무시못할 일이다.
이문고 학생은 무었이든 모범적이다 하시고 상고학생을 보면 상고땜에 애들 버린다하시는데 인문고학생의 실태를 보시지 못했기 때문에 이글을 씀니다
인문고등학생들이 여럿이 모여서 술판을 버리는일이 예삿일이 아니다. 또 그 술자리에 여상생들과 함께 모여 술을 마시며 아주 맛탱이가 갈때까지 마시고는 자취방이나 여관에 가서 잠자리를 같이 하는걸 나는 자주 봤고 나또한 같이 술자리를 해보았습니다.
인문고학생은 무조껀 좋은쪽으로만 보고 상고학생은 앉좋게 보시는데 인문고학생의 실태를 낫낫이 보고하겠습니다.
담배는 기본이며 술또한 기본이고 술취해 시비를 걸지않나
또 잠자리를같이하며(쎅스) 임신한 애도 보았습니다.
또 오토바이를 타구서 폭주를하고 무면허로 자동차운전하는적도 있습니다.
상고학생들도 마찬가지지만 인문고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안좋은 학생들만 있는게 아니라 모범적며 성실한 학생들도 많습니다.
몆몆 학생들로해서 상고학생이 욕먹는것은 부당하다구 생각합니다.
앞으로 편견없이 대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0-11-13 17: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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