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박 의원은 총선 중 출판기념회 기부행위 위반으로 충북선관위에서 검찰고발을 당했습니다.
통상 도선관위 검찰 고발은 그 실체가 어느정도 드러나, 검찰에 수사 및 기소 여부를 요청하는것입니다.
이미 판례로 출판기념회에서 마술쇼를 제공한 후보에게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이어 지난 1일, 충북경찰청에서 박덕흠 의원을 부인 재산 축소 신고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하는것 또한 불송치 혹은 무혐의 처분을 내리는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혐의가 인정되니 검찰에 기소 여부를 요청하는것입니다.
여기에 박덕흠 의원 당선파티를 연 참석자들은 검찰에 고발되었고, 파티에서 사회를 보고 지지발언을 한 소방 간부는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한 박덕흠 캠프에서 활동한 국민의힘 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 역시 불법 차량 동원으로 유권자를 수송해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박덕흠의 반칙 불법 행위가 있었다는 반증입니다.
이미 채널 A에서 박 의원의 사법리스크를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재보궐 가능성은 일부 주민이 조작한 소문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날수 있는 문제입니다.
박의원은 이제라도 반성하고 사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