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추행)기사가 참 편파적인듯...에 대한 답글
 너는 거짓말을 하고있다. 병원 여직원
 2023-03-18 18:42:13  |   조회: 5390
첨부파일 : -
지금 아래의 글은 (병원추행) 참 편파적인 듯..이라는 제목으로 어떤분이 글을 올린 내용입니다.
병원직원입니다 기자분도 조사하고 가셨는데도 불구하고 기사를 쓰신게 그 여자분 입장에서만 올리신거 같고요.. 지켜보고있자니 너무 왜곡되는거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그 여자 환자분이 말한 직원2명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그 현장에 있었죠 접수할때부터 시어머니 소개로 왔다했고 직원들이 저희 병원은 원장님이 아픈부위랑 연관된 부위까지 만져보시면서 진료하신다 설명드렸고요 시어머니 소개로 오셨으면 어떻게 진료하는 병원인지 알고 오셨단 얘기도 되지 않을까요? 진료실에서 진료(주사) 다 받으시고 나오셔서 진료비 가지고도 따지신걸로 압니다 참고로 환자분께서 위에 속옷 착용하지 않았고요 미리 언질도 없으셨구요 원장님께 기분나쁘다 말씀하신다 하셔서 들어가시고...원장님께서 사과하셨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진료를 사과하신게 아니라 환자분 감정을 상하게 하신거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사과를 하신 겁니다 원장님이 성추행을 인정하신게 아닙니다 직원들이 먼저 욕했다고 하시는데 그런적 없습니다 본인께서 니가 의사야?하시니 직원이 말이 지나치시다 했고...의사ㄴ이나 간호사ㄴ들이나 하시면서 욕하시지 않으셨나요? 상식적으로 어느 병원에서 직원들이 먼저 욕을 합니까...글을 쓰신것도 직원 외모비하까지 하시고 그 가족까지 비유하시면서...도가 지나치신듯 합니다 사회적으로 이런 사건들이 본인들 멋대로 감정대로 해석하고 신고하면 그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은 억울하게 인생 한순간에 나락 갑니다 정말 억울하게 성추행 당하신 분들한테도 안좋은 선입견이 생길수있을거 같구요 이런일도 생기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이제부턴 그 답변을 제가 올립니다.
당신이 쓴 글 잘 보았습니다. 우선 그 상황에선 병원 여자직원2명과 의사는 진료실에 혼자 그리고 진료받으러온사람 총4명밖에 없었습니다. 그럼 당신은 직원도 아니고 누구신가요? 여직원도 아닌 현장에 있었다고 하는데 당신은 도대체 누구인가요? 누구인데 여직원과 진료인이 나누었던 대화를 다 알고 있으면서 직원도 아닌 누구라고 하면서 말하는 걸까요? 당신은 귀신인가요? 아님 성추행한 당사자 의사인가요? 유령인가요? 참으로 궁금합니다.
접수할때 어떻게 알고왔냐고 해서 그냥 어머니가 병원 가보라고 해서 왔다고 했지 그 병원을 세세히 알아서 가라고 그런말 한적 없습니다. 아프니까 어머니가 병원가라고 했지 그 병원에 가라고 해서 간게 아니란 말입니다. 병원에 가라고 해서 그냥 보이는대로 그 병원에 제가 들어간겁니다. 당신네들이 어떻게 알고왔냐고 해서 답한거 뿐입니다. 혼자 멋대로 생각하지 마시고 제발 있는 그대로 듣는그대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왜 성추행을 하냐고 했을때 의사가 브라자를 착용한줄 알았다고 답변을 했죠. 이보세요. 오른쪽 위쪽에 대상포진이 나면 그 부위를 보여줘야 하는데 어떻게 속옷을 착용합니까? 그래서 일부러 안한건고 처음 앉자마자 부위를 보여달라해서 보여줬을때 이미 속옷착용하지 않은것은 의사나 여직원도 확인을 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뭔 브라자를 착용한줄 알았다가 앞뒤말이 맞나요? 거짓말도 좀 생각좀 해가면서 하세요. 그리고 브라자 착용안하면 만져도 됩니까? 뭔 말같아야 대꾸를 하지..

그리고 진료비는 제가 왜이렇게 비쌰냐고 한거 맞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언성을 높인적도 뭐라 한적도 없습니다. 그냥 정말 상식적으로 진료비가 대상포진 진단하고선 비싼것같아 물어본거고 대답이 마취제를 놓아서 비싸다고 했죠. 저는 아프지 않고 통증도 없다고 이미 말씀드렸느데 멋대로 여기저기 수술용마취를 주사했죠. 그래서 그럼 알았다고 하고 진료비를 게산했습니다. 물어보지도 못하나요? 오죽하면 약처방한 약국에서도 처방이 이상하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욕은 잘 생각하세요. 의사와 단둘이 애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직원한명이 들어와서 저에게 뭐라뭐라 했죠. 니가 의사냐?라고 했다구요? 거짓말도 참 잘하네요. 한바가지 욕하고 싶은것을 그래도 어르신이니 최대한의 예의를 갖춰서 그렇게 하지 마세요. 라고 제 감정 억누르면서 애기한겁니다. 그리고 미리 사전에 애기를 좀 하던지요라고 말을 했지 언제 니가 의사냐?라고 했다구요? 참..그럼 댁네같은 사람들이 퍽이나 가만히 있었겠습니다. 의사도 가만히 있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여직원이 흥분해서 먼저 뭐라고 했고 저는 의사가 지금 미안하다고 하잖아요. 라고 하니 밖에있던 나이있는 여직원이 들어오면서 야 라고 소리치면서 들어왔어요? 누가먼저 야라고 하고 들어왔습니까? 그때까지 제가 소리를 높이거나 뭐라 한적 있나요? 당연히 성추행을 당했으니 성추행하냐고 말한거고 그렇게 하지 마시라 라고 한거밖에 더 있습니까? 오히려 그 상황에서 아무말없이 가는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욕이라도 시원하게 해줄걸 그랬다 하는 생각밖에 없어요. 그러면서 직원이 진료인한테 성추행을 하고도 모자라 야라고 소리치고 셋이서 저를 둘러싸고 욕을 했죠.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의사나 간호사나 문제라고. 그러면서 의사진료실을 빠져나왔죠. 그런데 그 여직원중 한명이 제가 나가는데 뒤에대고 "야 이 미친년아 너는 시애미애비도 없냐""나이쳐먹고 할짓이 그렇게 없냐?"고 했죠. 그래서 제가 "지금 니모습을 봐라 . 니가 더 미친것같다." 그런사람들 상대할 가치도 없어서 저는 그냥 그 병원을 나왔습니다. 의사가 그미안하도 하고선 저는 사실 그자리를 나오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때 여직원들이 들어와서 상황을 키운거죠. 어떻게 보면 그 여직원땜에 사실 의사도 고소를 당한거구요. 그 여직원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병원에서 직원이 먼저 욕하냐구요? 니가 먼저 욕을 하던데요. 제가 욕을 했다면 그 상황에서 그 의사에게 벌써 욕을 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그 여직원의 성질이 얼마나 다혈질이던지.. 제가 그 병원을 나오고 다시 전화를 했고 저 아까 다녀간 사람인데요. 라고 하니 그 여직원이 어 근데 왜 왜전화했냐? 라고 하더군요. 진짜 성질이 어쩜 그리 ...요즘 전화는 다 녹음이 되죠. 녹음도 되어있는 변할수없는 사실입니다. 자기감정하나도 제어못하고 성질을 폭발하고 전화도 이런식으로 답을 하는데 욕을 안했다구요? 제가 그 녹음본을 신문 기자에게 넘겨줬습니다. 들어보라고 그래서 그 기자분이 기사를 객관적으로 썼을겁니다. 그 기자가 바보입니까? 기자야말로 객관적으로 판단하니 내애기도 드디고 녹음도 들어보고 그 병원도 방문해서 직원말도 들어봤겠죠. 저도 그 기사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말그대로 객관적으로 중간입장에서 기자처럼 썼는데 도대체 뭐가 그리 찔려서 무조건 당신네는 성추행한 적이 없다는 말이 없어서 그러는건가요? 기사를 보니 당사자입장도 들어보고 녹음본도 듣고 당신네병원도 방문해서 의사, 직원말도 듣고 또 다른 의사나 진료인들, 인권단체 등 기관들의 말도 들어보고 단체에서도 병원에서는 진료하면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까지 조언을 해서 그리 작성했는데 뭐가 그리 못마땅한건가요? 윗글을 적은 당신이야말로 그 여직원중에 한명이 의도적으로 쓴글같군요. 그래서 직원이 어떤 사람이 있는지가 그리 중요한겁니다. 멍청해서 일을 더 키우든지 현명해서 마무리하는지...그리고 누가먼저 가족을 비하하고 진료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는지 의료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당신네가 먼저 애미,애비라는 천박한 용어까지 써가면서 말을 했습니다. 누가 누구를 모욕한건지 모르겠네요. 성추행을 당한입장에서 그정도로 건의만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지들감정 제어못해서 상황을 이정도로 키운게 누구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반성하세요. 지가 누구인지도 밝히지않고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상황을 자꾸 의도적으로 주민들 마음을 돌리려고 하뻔히 보입니다.

옥천주민들이 바보입니까? 그리고 띠를 둘러 나타나서 대상포진을 만져야 한다고? 그럼 등에 가까운 가슴을 만져서 파악해야지 왜 상관도 없는 가슴안쪽을 만지며 괜찮다고 하는 진료인을 억지로 왜 눕히고 만집니까? 꼭 누워야 하나요? 라고 물었을때 우선 누우세요.라고 하면서 눕게하더니 갑자기 만지는게 진료입니까?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데 성추행과 진료도 모를까봐요? 지금이라도 그 진료인에게 여직원들과 의사는 사과하세요.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마음심보나 마음을 곱게쓰지 못하고 남에게 해를 주는것은 언젠가는 본인에게 2배로 돌아갑니다. 그것의 자연의 섭리입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말하세요. 있는 그대로 .

나는 당신들(병원의사와 여직원)의 행동과 지금 이런식으로 오히려 더 강하게 비난글만 올리고 자기들이 아닌냥 사람들을 동원해서 올린 댓글을 보면서 역시 니들이 니들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있구나 내가 잘못 생각한게 아니구나를 느끼고 있다.
그리고 옥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옥천시민이 이 사황을 좀더 관심을 가지고 같이 힘을 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옥천이 더 나은 시민의식과 환경을 위해 더이상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며 그 병원의 의사와 그여직원2명의 얼굴을 똑똑히 가서 어떤사람인지를 인지하기를 바랍니다.
2023-03-18 18:42:13
58.xxx.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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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람 2023-03-20 16:52:19 175.xxx.xxx.94
병원측이랑 글쓴이측이랑

너무 상반된 의견이 있네요....

글쓴이님도 뭔가 억울하시니 글을 쓰셨을테고
병원측도 마찬가지로 억울하시니까
글을 쓰셨을텐데...

판단기준이 애매모호한거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똥을싼다2 2023-03-20 10:00:26 223.xxx.xxx.87
그리고 이사건 관련 글에 지금 계속 댓글다시는데
58.xxx.xxx.147
다 같은 ip로 관찰됩니다.본인이 혼자 쓰고계시는거죠.그만하시고 병원부터 가보십쇼.
그만 물흐리고 병원부터 가보십쇼.
아주머니.옥천에 와서 물흐리지 마시고요^-^

똥을싼다 2023-03-20 09:52:03 223.xxx.xxx.87
이런말 안하려했는데
똥을 싸시네요
정신병원부터 가보셔야 할것같습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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