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정수도 부지(옥천군 청성면)로 새 도시를 만들때(골든타임)가 왔다. 꿈은 이루어진다,
 참옥천사랑
 2022-11-05 13:37:35  |   조회: 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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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 새도시를 건설해야만 서울인구 과밀화에서 벗어날수있으니 옥천은 한목소리로 국회및 언론에 알려야 한다.
서울인구과밀화 해소책은 세종시로는 역부족이다,
충북 국회의원 모두 힘모아 대통령에게 옥천 신도시건설 제안하소서.

무학대사 관련 설화

무학대사와 관련된 내용이 ‘조선왕조실록’인 정사(正史)에서 찾아볼 수 없고 야사(野史)나 설화(說話)로 내려오는 이유는 실록을 편찬했던 신하, 성리학자들이 불교뿐 아니라 무학대사를 가혹하리만큼 비판하였기 때문이다.

1) 왕십리(往十里)

무학대사는 계룡산에서 북쪽으로 발길을 돌려 현재의 하 왕십리 무학산(無學山)에 올라 왕십리 일대를 살폈었다. 대사는 이곳의 지형을 살피고 새 도읍지로 적당하다고 판단하였다. 그런데 한 노인이 소를 몰고 가면서 소리치기를 “꼭 무학 같구나. 왜 바른길을 가지 않고 굳이 굽은 길로 들어서냐?” 하였다. 순간 대사는 정신이 번쩍 들어 범상치 않은 노인임을 깨닫고 정중히 인사를 드린 다음 가르침을 청했다. 이에 노인은 한참 바라보다가 채찍을 들어 서북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보아하니 대사는 왕명을 받아 도읍지를 정하려 터를 찾는 모양인데 여기에서 10리를 더 들어가면 대사가 가히 짐작할 곳에 이를 것이오.” 무학대사가 정중히 절을 하고 보니 소도 노인도 사라지고 없었다고 한다. 이 왕십리는 무학대사가 도읍지를 ‘가서 찾았다’라는 뜻의 왕심(往尋)에서 유래 되었다는 설과 처음에 ‘잘못 찾았다’라는 왕심(往尋)이라 불러온 데서 연유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불교 설화 대사전)

진짜 ‘용산’은 현재 용산성당이 있는 서울 용산구로 원래 용산은 마포 바로 상류에 위치한 포구 일대를 가리키는 지명이었다.


지난날 노무현 대통령이 세종시를 건설했다면 충청출신 윤석열 대통령은 옥천에 새도시를 건설 서울의 인구과밀화를 해소해야 옳다, 기회는 아무때나 오는것이 아니다, 때가 왔을때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한다, 충청대통령이 나왔을때 옥천에 못이룬 도시건설의 꿈을 이룹시다.

옥천 청성면지역에 서울의 큰 기업 몇개만 옮겨오면 그에 따른 가족및 직원들이 숫자가 많다 - 대전으로 방사청이전이 확정되었듯이,
대통령인수위지역균형발전특위의 보고서에는 충북에 해당하는 15개 정책과제가 명시되어 있는데, 고속·광역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 방사광가속기, 관광개발 등 주요 기반 사업과 더불어 스마트119 구급안전훈련센터와 소방산업진흥센터 건립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전국 어느 지역이든 교정시설이 처음에는 아주 깊은 산골짜기로 들어가 자리잡지만 10년 전후 모두 개발되어서 또다시 옮겨가야 하는 논리를 우리는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세로뉴스] 무려 인구 과밀 세계 6위…서울은 정말 무서운 도시였다
서울연구원 :서울서 압사 발생 가능성 높아; 2년 전 경고
2020년 서울연구원 '신종 도시재난' 보고서 발간'고밀 도시' 서울 집단행사 증가로 압사 가능성 커시의회 '주최 없는 행사' 안전관리 대책 조례 발의

몰려있는 장소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은 세계적인 인구 과밀 도시여서 땅위, 땅속 등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과밀이 일상인 서울…위험은 빽빽이 들어차 있다
인구수는 950만명, 인구밀도는 1㎢당 1만5699명이다. 두번째로 인구밀도가 높은 부산(4320명/㎢)과 비교해도 4배에 가깝다. 세계 도시...메이어스터티스틱스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서울(인천 포함)의 인구 밀도는 세계 6위(인구수 상위 300개 도시 중)다. 이리저리 밀려다니고 인파에 휩쓸리는 건 서울 시민들에겐 일상입니다.

1제곱 km당 1만5699명이 사는 인구밀도 전 세계 6위 도시입니다. 이미 2년 전 서울시는 '과밀이 위험 수위를 넘고 있고 압사 사고가 언제든 날 수 있다'는 걸 스스로 경고했던 겁니다.
국제 외신 ;서울 시민은 붐비는 인파에 익숙, 경각심 낮아; [이태원 참사]

서울 이태원 참사를 보도한 외신들이 사고의 원인으로 '안전 불감증'을 꼽았다. 이들은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상황이 위험하다는 점을 시민과 당국 모두 간과했다고 분석했다.
사회 [뉴스1뷰];사람 많은 곳 두렵다;…이태원 참사에 집단 트라우마 징후.

[새롬세평(世評)] 21세기 최악의 압사사고로 기록된 이태원 참사…안전 불감증이 빚은 '사회적 대재앙'
[출처] [새롬세평(世評)] 21세기 최악의 압사사고로 기록된 이태원 참사…안전 불감증이 빚은 '사회적 대재앙'
2022-11-05 13: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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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대사이야기 2022-11-16 13:38:41 122.xxx.xxx.67
대통령실은 용산이 아닌 둔지산으로 용산은 따로 있으며 조금 떨어진 전쟁기념관 자리가 백악관 자리보다 더 좋은 자리.
- 무학대사가 왕십리--새 도읍 자리를 찾아다니던 무학대사가 왕십리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에 소를 모는 노인이 있었다고 한다.
노인이 소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이 놈의 소는 미련하기가 꼭 무학을 닮았구나.'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란 무학대사가 노인에게
자신이 무학임을 밝히자, 노인이 이런 말을 해주었답니다. '여기서 동북쪽으로 십 리를 더 가면 좋은 터가 있소.' 노인을 말을 듣고
십 리를 더 간 무학대사가 경복궁 터를 찾았다는 이야기. 왕십리(往十里)라는 지명도 '십 리를 가라'는 뜻으로 이 일로 왕십리의 지명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애향이 2022-11-08 09:49:28 122.xxx.xxx.67
불가능을 가능토록 하는 것이 옥천의 저력으로 부디 서울의 인구밀집을 강건너불 구경이 아닌 애국적 차원에서
이제 옥천으로 서울인구 분산을 추진해야 한다,
비교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계룡시와 대전시의 발전상을 뒤돌아보면 결코 어려운일이 아니다,
지난날 계룡산은 무속인들이 자리잡았으나 620 사업으로 군부대 삼군본부가 먼저들어오고 그다음 계룡시가 탄생됐다
계룡시는 신도안 지역으로 계룡시가 들어섰으며 대전 유성 지역에도 비슷한 이름으로 도안동이 지금은 도안신도시로
가수원과 유성이 하나가 되었으니 땅이름은 결코 비과학이거나 미신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졌다,
신행정수도 부지로 여러곳이 거론되었지만 남한의 중심 배꼽 지역은 오로지 옥천 청성으로 하늘이 점지한 남쪽의 서울인 남경의 땅이다,
청남시, 대청시로 세워야

희망 2022-11-07 17:36:04 122.xxx.xxx.67
옥천은 그동안 무엇을 하였는가? 국토중심지라는 최대의 장점을 잠재워오고 있다.
과거 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행정수도 이전 후보지로 장기지구(충남 연기군과 공주시 장기면 일부)를 검토한 바 있다.
옥천청성면이 세종시 보다 부족한것이 무엇인가?
세종시 보다 풍수지리적으로 더 좋은지 아닌지 세종시로 선호했던 풍수사들에게 이제 다시 보시라
일부 풍수사들을 앞세워 짜놓은 계획의 각본에 의해 뇌화부동 토록 하여서 신행정수도가 세종시로 결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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