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은 개천절 천제(체전채화송화등)를 반드시 이원면 평계리 마니산 천제단에서 (인천은 강화 마니산 행사) 행사및 氣받으러 갑시다.
 홍익인간
 2022-10-03 20:11:35  |   조회: 3422
첨부파일 : -
충북 옥천군 이원면 평계리 머리산인 마니산 640m 정상에 아직 하늘에 제올리는 천제단이 없다.
허물어진 마니산성 성벽의 돌을 태백산 천제단 처럼 쌓으면 천제단이 되는데 옥천군에서는 알지못하는것 같다.
마니산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을 떠올린다. 그런데 충북 영동,옥천에도 마니산이 있다.

등잔아래가 어둡다고 하였던가?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허물어진 마니산성 성벽의 잔해, 한국지명총람(韓國地名總覽)에는-마니산의 다른 이름으로 마리봉성(摩尼峯城), 마리성(摩尼城)이 기록되어있다. 이 자료에는 산에 돌로쌓은 성이 있는데 고려공민왕의 왕비 노국대장공주가 이곳에 와서 피난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실제 고려후기인 1361년 홍건적이 침입하자 공민왕이 마니산성으로 피난 하였다고 한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과 옥천군 이원면 평계리의 경계에 위치한 마니산은 한 마리의 문어가 금강을 향해 발을 뻗친 모양으로 주변에 어류산, 시루봉, 봉화산 등이 함께 하고 있어 더욱 운치가 있다. 마니산 주변은 병풍을 두른듯한 기암절벽이 아름답고 산세가 수려하다. 이렇게 좋은 역사가 숨쉬는 마니산이 있지만 옥천군에서는 아직까지 매년 개천절이 무의미하게 지나간다.
지금이라도 영동 마니산으로 잘못 알고 있는 옥천 평계리 산 상봉의 마니산을 성역화하고 매년 국운상승의 국태민안을 위한 천제를
타지역처럼 이곳에서 올려야 옥천이 더욱 발전할것이며 후세들에게 민족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
마니산에는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곳에 들어 왔을 때 쌓은 성벽(동으로 100m, 남으로 1,000m)이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는 것을 볼수 있다. 거대한 바위 절벽을 안고 서 있는 향로봉 아래에 위치한 중심이 마을에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운영하는 엘로힘 연수원이 자리하고 있고, 시루봉 아래에는 동명산업에서 운영하는 채석장이 있다.

옥천 마니산 천제단(天祭壇) 伊院 평계리 땅의 우두머리 摩尼山 천제단(天祭壇) 쌓고 천제 올려야
옥천 마니산 천제단은 충북옥천의 자랑입니다.
마니산은 땅의 우두머리산(옥황상제봉)인 것이다. 어류산은 상제봉조형(上帝奉朝形)은 옥황상제가 신선들을 모아 놓고 조회(朝會)를 하는 형국

충북 옥천군 이원면 마니산 摩尼山 640m. 마니산성(현재의 이원면 평계리)
사자봉과 머리를 치켜든 거북이 머리봉(가까이서 보면 바위들이 거북이등)

옥천이원면 평계리 마니산은(한마리의 문어가 금강을 향해 발을 뻗친 모양이 아니며) 비룡도강형(飛龍渡江形)으로 용이 강을 건너는 모습 입니다

마니산에는 성벽터가 많은데 문화재관리가 전혀 안되어있습니다
이제 마니산위에 성벽및 천제단을 쌓아 문화재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할머니가(老姑山)은 향노(香爐峰)에 향피우며 하늘에 빌고 비는 마니산(摩尼峰:한국지명사전)

두악(頭岳)이 마니산(摩尼山)
우두머리산·머리산·으뜸산·마루산으로 시대에 따라 두악산(頭嶽山·頭岳山)과 종산(宗山) 그리고 마리산(摩利山·摩璃山·摩離山)과 마니산(摩尼山)을 혼용하여 표기해 오다가, 조선 명종 이후 마니산(摩尼山)만 보이더니 일제 때 아주 굳어져 버렸다.
마니(摩尼)는 마니주(摩尼珠)·마니보주(摩尼寶珠)를 뜻하며, 용이 물고 있는 여의주를 말한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 평계리
1759년(영조35년)~1913년까지(1914년 행정개편 전 ) 충청도 옥천군 양내면 오정 죽항 마을 남이면 중심마을로 되어 있었다,
마을뒤쪽 마니산(摩尼山:마루산) 공민왕이 마니산성을 쌓았다는 이야기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원 마니산성에 피신히다가 양식이 떨어져서 산을 내려갔다고 전하는데 지금도 마니산 옛성터가 남아 있다.

마니산성은 성이라기 보다는 규모로 볼때 하늘에 제올리던 천제단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마니산성 둘레가 약 15Km, 높이가 1.5∼2m로 견고한 산성
고려조는 옥천까지 내려와 수도를 마니산성으로 임시 정하고, 양산면 육조동(六曹洞)에는 육조(六曹 ; 현, 행정부)를 두고, 왕가 권속들을 영국사(寧國寺)에 머물게 하였다. 그리고 왕은 마니산성에서 독전(督戰)하다가, 영국사에 공중가교(空中架橋)를 이용하여 왕래하였다고 전한다.

노고산성은 백제시대 할머니들이 치마에 돌을 담아 운반하여 성(城)을 쌓았다면 마니산에도 그 할머니들이 쌓았을 것 같습니다.

영동군 양산면과 옥천군 이원면의 경계에 위치한 마니산은;한마리의 문어가 금강을 향해 발을 뻗친 모양, 향로봉= 동쪽을 향해 둥글게 양팔을 벌려 가운데 한 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의 산세에서 그 한가운데에 꽃술처럼 동쪽 골짜기쪽으로 내밀고 있는 기묘한 봉우리가 향로봉이다.

향로봉이라는 이름이 그럴듯하다. 마리산이 동쪽을 향해 제수를 차려놓은 젯상에 향로를 올려놓고 읍을 하는 형국이다. 골짜기쪽은 물론 좌우가 바위절벽으로 되어 있고, 그 머리는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향을 피우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향로봉쪽 북문다리 남문다리. 해발640미터 정상 장대지 추정,8부능선에 명천샘이 있다.
넓은 마당바위에 장수발자욱이 또렷하다(옥천사랑은 직접 마당바위를 보았습니다 신기함을 아무리 생각해도 과학으로 풀수없는 미스테리였습니다).

마을의 영봉인 마니산(摩尼山)은 동서로 1300M의 병풍을 두른 기암 절벽 절경.
삼국시대에 동으로 100M 남으로 1000M의 성을 쌓았고, 공민왕이 난을 피해 머물던 어류산(御留山), 노고산성(老姑山城)은 백제시대 금강의 수로를 지키기 위해 백제시대 할머니들이 치마에 돌을 담아 운반하여 성(城)을 쌓았다하여 이름을 지었고,


노고산 8부 능선에 샘이 있는데 그 샘물은 약효가 있어 고질병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이 샘물을 먹으면 병이 나았고 피부질환도 그 물을 바르면 씻은 듯 나았다하여 영천(靈泉)이라 부르며 샘이 있는 골짜기를 영천골이라 부르고 있다. 신성한 산이고 우두머리 산이어서 우두머리, 머리의 뜻이며, 머리의 고어이며 궁중용어인 마리를 써서 ‘마리산’이라 불러온 것이다.

평계리 선돌이 위치하여 있다.
공촌에는 공부자 78세손인 공영조(孔永兆)씨가 있고 그 앞집이 3.1운동 때 만세운동을 벌였던 애국지사 공재익씨 생가로 그 자손들이 살고 있다. 공씨는 고려 공민왕 때 5세인 창암선생(昌菴先生)이 노국공주의 호위무사로 들어와 67세조인 공원구(孔元龜)공이 임진왜란 당시 난을 피하여 공촌에 입향한 이래 20여대를 이어 살고 있다.
마리산(마니산) 산자락에 자리잡은 이원면 평계리에서 보는 이 세상은 운무만 적당히 걸려 있으면 그야말로 신선들이 사는 곳인양 탁트인 경관이 시원하다.

마을로 찾아들어오는 길이 그리 멀거나 험하지는 않아도 이곳이 오지라고 불리는 것은 아마도 지방도에서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영동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는 점,

군내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마을 평계리는 옛날부터 큰 마을로 이루어져 있었다.

평계리는 마리산 하나를 사이로 영동군 심천면 마곡리와 경계해 있고 지방도를 따라 양산면 누교리와 잇닿아 있는 군내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마리산(마니산)에 얽힌 얘기는 널리 알려졌듯이 고려시대 공민왕이 난을 피해 피신해 왔던 곳이라는 전설이 내려온다. 마리산성이 위치해 있는 점으로 보아 평계리 지역은 인근 지역에서도 군사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였음을 보여준다.

천안 21m 높이로 조성된 국조단군할아버지
[출처] 단기 4355년 개천절, 국조 단군왕검께서 우리 민족의 첫 국가 고조선을 건국한 날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개천절 행사를 하였으며 일부 사찰에서 까지 개천절행사를 하고있다.

단군기원 4355년 개천절 ‘태백산 천제’ 봉행
입력2022.10.03 18:15
단군기원 4355년 10월 3일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을 맞아 민족의 영산인 해발 1567m 태백산 정상 천제단에서 ‘태백산 천제’를 봉행했다.

태백문화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이상호 태백시장(초헌관), 고재창 태백시의회의장(아헌관), 최명식 태백문화원장(종헌관), 주재우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번시관)의 참례로 세계평화, 민족통일, 국태민안, 우순풍조를 기원했다.

▲단기 4355년 개천절인 3일 해발 1567m 태백산 정상 천제단에서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시의장, 최명식 태백문화원장, 참제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태백산 천제가 봉행되고 있다.
이번 태백산 천제는 영신례, 번시례, 전폐례, 진찬례, 강신례, 참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송신례, 음복례, 망료소지례 등 전통적인 절차로 집례했다.

특히 날씨가 흐린 가운데 이번 태백산 천제에는 사상 처음으로 천제 시민행렬이 유일사 주차장∼천제단까지 의복을 갖추고 천제봉행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천제 시민행렬이 ‘하늘이 열린 날’인 단군기원 4355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유일사 주차장에서 천제단까지 행진하고 있다.
한편, 태백산 천제단은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제 제228호로 높이 3m, 둘러 27m, 너비8m의 제단이 백두대간 중심인 태백산과 함께 한민족의 시원인 단군신화가 서려 있는 곳이다.
2022-10-03 20:11:35
122.xxx.xxx.6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산사랑 2022-10-04 07:45:02 122.xxx.xxx.67
영동및 옥천의 마니산 관계부서에 건의합니다,
마니산이 좋아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다보면 명산(영천:靈泉)으로 이름날것이며, 그러면 2개군은 좋은것인데 걱정되는것은 등반사고로 조속히
등산로를 만들고 안전장치와 안내표시판을 설치해야 합니다,
강화도 마니산은 등산객들의 빈번한 사고로 119출동이 많은것으로 기사를 보았듯이 안전대책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산사랑 2022-10-04 07:44:17 122.xxx.xxx.67
이원면 평계리] 마리산 산자락에 위치, 옛 군사적 요충지
마리산(마니산) 산자락에 자리잡은 이원면 평계리에서 보는 이 세상은 운무만 적당히 걸려 있으면 그야말로 신선들이 사는 곳인양 탁트인 경관이 시원하다.
마을로 찾아들어오는 길이 그리 멀거나 험하지는 않아도 이곳이 오지라고 불리는 것은 아마도 지방도에서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위치.

산사랑 2022-10-04 07:43:14 122.xxx.xxx.67
마니산 詩
중심이 마을을 지나 고사리 군락지 솟아오른 암벽 로프를 잡아 오른다
해발 620m 마니산 고스락 제2의 금강산 같은 향로봉 마당바위를 지나
내리막 산길 생강나무 꽃이 노랗게 미소로 반긴다
다시 올려다 보이는 우람한 향로봉 파랑새의 발길이 빨라져 간다
땅의 우두머리산인 마니산은 보배로운산, 옥황상제봉
마니(摩尼)는 마니주(摩尼珠)·마니보주(摩尼寶珠)를 뜻하며, 용이 물고 있는 여의주를 말한다.
옥천영동은 이제 힘을 모아 마니산을 새로 단장 충북의 자랑 한국의 자라으로 삼아야

개천민족 2022-10-04 07:12:05 122.xxx.xxx.67
제천단을 마니산에 쌓으신 뜻 / 여덟미 바다에서 환히 알아 뵈오리라 / 높으사 육해를 겹쳐 거룩하도소이다<최남선> 마리산 제천단에 / 돌 한덩이 올리고서 / 꿇어 엎드려 절하며 비온 말씀 내 백성 잘 살게 하옵소서 / 이 소원을 들으소서<이은상> 참성단 임의 자취 지존지귀 하옵신 곳 / 흰눈 보 고이려고 구름잡아 막을 쳐서 / 삼색과 술 부어놓고 조국통일 비나니<고백록> 참성단 서른세층 운소에 솟아 / 이 강산 이 겨레를 수호해 있고 / 끼치신 어진 성덕 영구하리니 / 이 나라 다시 살길 기약하리라<유지영>
마니산 참성단 시를 몇 수 읊어 보았다. 글 중의 제천단이라 했음은 참성단을 가리킴이다. 작자 유지영은 강화에서 언론인으로 활약한 분이다.

사적136호의 참성단은 단군께서 단군기원 51년(BC 2282년) 마니산 정상에 쌓으셨다는 하늘에 제사 지내시던 단이다. 그러므로 마니산이라면 누구나 우선 생각하는 것이 참성단이요 해마다 전국체육제전에 불밝힐 성화를 지피는 곳 참성단을

여론광장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옥천신문 게시판 운영원칙 (9)HOT옥천신문 - 2006-11-18 752260
오염수 방류 옹호론자들 의견에 동의하기 어려운 이유 (1)HOT허허 - 2023-07-03 2762
RE 오염수의 실체를 알아야 합니다.HOT347 - 2023-07-03 2830
점점 늘어나는 상인 대답없는 옥천군 차도를 인도로 바꿉시다! (4)HOT개가짖는다 파일첨부 2023-06-27 423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생각 (7)HOTshk - 2023-06-26 3301
반가운 지역 정치권 움직임 (16)HOT흠.. 파일첨부 2023-06-23 4669
네티즌장터로 이동합니다HOT옥천인 - 2023-06-21 3456
인도주차 주민신고제 통일HOT옥천인 파일첨부 2023-06-21 4034
인도주차 대단해요! (5)HOT주차빌런 파일첨부 2023-06-19 4928
내일 향수호수길 걷기 행사HOT꼼이 파일첨부 2023-06-16 4005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7)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 2023-06-15 1206
옥천닷컴 네티즌장터 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HOTJhj6593 - 2023-06-15 3142
사람 몇 죽어도 단속 안하겠지? 그게 옥천군이다!!! (5)HOT공무원나으리 파일첨부 2023-06-15 5311
사람 몇 죽어도 단속 안하겠지? 그게 옥천군이다!!!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파일첨부 2023-06-15 1
도로 공사후 정신병 걸릴지경이예요 (5)HOT정신병걸리겠음 - 2023-06-12 4756
뚝배기마을 저녁아르바이트 구해요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 2023-06-10 262
옥천의 옛길과 물길을 찾아서 2탄HOT꼼이 파일첨부 2023-06-08 4197
옥천에도 어린이 야외물놀이장??HOT궁금해요 - 2023-06-07 3690
옥천 깻잎을 좋아합니다HOT쓴소리 - 2023-06-07 3758
장야 2단지 입구 상가 2층 세탁소자리 세놉니다.HOT옥천인2 - 2023-06-05 2503
옥천에 고양이 받아주는곳 있을까요? (1)HOT모기 - 2023-06-02 4155